느낌하나

꼬마 친구님

이슬(이난희) 2011. 10. 25. 14:09

 
나무가 말을 해요  ~~~ 후후
정말 나무가 말을 할까요?  

네에 말도 하고 숨도 쉬고 하지만
우리가 그 말을 알아듣지 못할 뿐 이랍니다.

 


나무가 말을 한다면 
무슨 말을 하고 싶을까?

 이 소년은 나무랑 무슨 대화를 하는지 
전 알 것 같은데요. ^^

이 나무가 350년 된 회화나무 입니다.

 


어머나 방긋 웃는 얼굴이 아니네요.
무섭게 생긴 카메라 앞에서 이럴 어쩌죠
잘 생긴 얼굴을 제대로 담지 못했네요.

 


엄마 손잡고 문화재 답사 나온 꼬마 친구님 
담엔 만나게 되면 이름을 불려 줄게요.
밝고 건강하게 자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