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사진

#3 일상

이슬(이난희) 2017. 7. 8. 01:35



#3 일상


머리엔 친환경적인 새집을 짓고.

밀려 두었던 빨래 대신 온종일 영화를 보고
브래지어 끈을 풀고 편한 원피스를 걸치고
편한 모습으로 발길을 툭툭 차면서 
양념하나 첨가하지 않은 맛있는 하루다


2017. 07.07 (금) in:단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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