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사진
로마로 가는 길
이슬(이난희)
2017. 8. 7. 13:56
-로마로 가는 길 -
디카시/이난희
무작정 로마로 가기로 했다.
나침반 하나 없이 마음 딸랑 하나
나 자신을 믿어 보는 거지 ~
한 걸음 한걸음(step by s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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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이 목적을 부여 하지 않는 법
시간을 흘려다 보니 그것이 내 마음이요
아니 그냥 내마음이라 생각했는데
첨~ 부터 그마음을 그곳에 없다고
유감을 표시하는 글이 썩 유쾌하지는 않다.
그곳에 방침을 존중하기 때문에 따르기로
대신 하나 배운것
문제가 되는 것은 뛰어 넘어 가기를 했다.
하나를 버리고 또 하나를 얻은 셈이다.
길이란
인생이고 세상이다.
새로운 길은 위험과 설레임이 곳곳에
숨여 날 기다리고 있다.
적절한 대책이 필요함. ㅋㅋㅋ
2017.08.07(월) in:로마로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