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사진

한 계절을 보내는 길목

이슬(이난희) 2017. 8. 24. 19:45





-한 계절을 보내는 길목 -



죽을 시간조차 없는 날

멍하니 바라본

회색빛 틈 너머

푸르름으로 가득하여

목메게 하는 날



2017.08.24(목)



Just a Dream - Jesper Ran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