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사진
오후의 햇살을 받으며
이슬(이난희)
2024. 1. 8. 20:01
가슴속에 꽃씨 하나
간직하며
피어나고 지고
반복하면서 그 시간 속에
만나고 헤어지고
오후의 햇살을 받으며
참 따스했습니다.
in:단석산 답사후 산내 서동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