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꽃

방울(선인장)

이슬(이난희) 2011. 2. 25. 21:00

 

       

               ■학명:세네시오 로우레야너스(Senecio rowleyanus)  

                       우리가 방울선인장으로 부르는 이 식물은  녹영(綠鈴)이라고도 부르고 콩란, 콩선인장으로도 부르는 

                       이 식물은 초록구슬, 방울,  완두콩과 비슷한 잎이 호생하는 다년초로 국화과에 속하는 다육식물이며,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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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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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지름이 1cm이며 중앙에 반투명의 선이 옆으로 있다.  

    콩처럼 생긴것이 잎이라 하네...끄트머리에 약간 뽀족 가시가 보이는것이 한성칼 ㅋㅋ    

   가을에 5㎝정도의 흰꽃이 화경 끝에 달린다.  가을에만 피는것 아닌듯  온도,습도가 충분하면 피는듯 한데.......

    

 

■덩굴성 다육식물로 화분에 심어 늘어뜨려 감상을 한다. 직사광선을 쬐어 식물을 작게 만들며, 번식은 꺾꽂이, 포기 나누기로 한다.

 

        


 

 

 

 

 

 

 

 

 

 

 

 

 

 

 

 

 

 

 

 

 

 

 

 

 

 

 

 

 

번식:줄기가 흙에 닿으면 뿌리를 잘 내리는데,이것을 잘라 옮겨 심습니다.

■꺾꽂이 방법:위에 그림처럼 잎이 5~6장 붙어 있는 줄기를 잘라 꺾꽃이 하시면 됩니다.

 

 

독성을 가지고 있으며,방울방울 콩알처럼  매달린 모습때문에 방울선인장 혹은 콩선인장으로 기억되는지 모른다.

   도심속 온실속에서 만남 녹영 아직 꽃이 필때가 아닌데 사랑의 속삭임을 전해 주는듯 

   콩알만한것이 손톱으로 꼬집어 주고 싶을만큼 호기심을 발동한다.

 

촬영:2011년 2월 25일 수목원

PhotoGraphed by 이난희 

Canon EOS 5D Mark II
MACRO LENS EF100mm1:2.8L IS U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