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이난희)
2011. 4. 19.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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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팝나무
학 명/ Spiraea prunifolia for. Simpliciflora 분 류/ 현화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장미목 > 장미과
형 태/낙엽활엽관목
자생지/논둑, 밭, 숲 가장자리, 볕이 잘 드는 돌밭 등지 분 포지/ 한국 원산지/ 한국 크 기/1.5~2m 꽃 말/노련함 꽃특징/야생화 꽃색깔/흰색 개화시기/4~5월 개화계절/봄 수확시기/9월
꽃생김새:
가지 윗부분에 촘촘히 붙은 산형화서에 꽃이 4~6개가 핌.
꽃잎은 도란형으로 5개이고 꽃받침잎도 5개. 수술은 암술보다 길게 나옴.
특징:
수고 1.5~2m 정도에 달하며 수피는 회색 또는 회갈색으로 껍질눈이 있다.
밑에서 많은 줄기가 모여 나와 큰 포기를 형성한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난형 또는 장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털이 없다.
4~5월 가지 윗부분에 촘촘히 붙은 산형화서에 흰색의 꽃이 4~6개가 핀다.
꽃잎은 도란형으로 5개이고 꽃받침잎도 5개이다. 수술은 암술보다 길게 나온다.
열매는 골돌로 매우 작고 9월에 익으면 저절로 터진다.
한국 원산으로 흔히 논둑이나 밭, 숲 가장자리, 볕이 잘 드는 돌밭 등지에 잘 자라는 낙엽활엽관목으로
꽃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조팝나무라 이름 지어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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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들과 논에서 많이 보던 조팝나무꽃 내가 가장 사랑하는 꽃이다.
왕관도 만들고, 항아리에 가득 꽂아 놓으면 온 집안이 조팝나무꽃 향기로 가득했던 기억이 난다.
화려하지도 특별하지도 않으면서 은은한 향기를 남긴다. 하늘빛 고운향기처럼.....
촬영:2011년 4월 19일 개곡마을
PhotoGraphed by 이난희
5D Mark II -LENS EF10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