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기나무꽃 외
1. 히어리
미선나무,만리화,히어리 정말 담고 싶었는데 시간을 놓치고 말았네요.
딱 한송이만 이렇게 날 기다리고 있는 히어리...
조롱나뭇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1~2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끝이 뾰족하며, 밑은 움푹 패어 있다.
줄기에는 피목이 많으며, 4월에 연한 노란색을 띤 녹색 꽃이 총상(總狀) 꽃차례로 핀다.
열매는 삭과(果)로 9월에 익으며 검은 종자가 있다. 우리나라의 특산종으로 지리산에 분포한다. (Corylopsis coreana)
2. 가는잎 조팝나무
중국 또는 일본이 원산지로 장미과의 낙엽활엽 관목이다.
높이 1~2m 정도 자란다. 잎은 가는 피침 모양이다. 꽃은 3~4월에 수상꽃차례처럼 보이는 흰색 꽃이 핀다. 분포지역은 한국. 중국. 일본 등지이다.
3.등대풀
4 방울선인장
이쁘고 앙징맞는 아이들이 잠을 자고 있네요.
5. 손바닥 선인장(천년초)
제주지방에 자생하는 백년초와 유사하지만 다른종
-6.박태기나무꽃-
생김새: 높이 3~5m의 잎지는 작은 키나무 가지는 흰빛이 돔.
잎: 심장모양으로 잎면에 윤기가 있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함.
열매: 협과.꼬투리 모양 쓰임새: 관상용,약용(껍질,뿌리)
4월 하순경 잎이 나기전에 진한 자주색의 꽃이 나무가지에 다닥다닥 피어난다.
이렇듯 줄기에 꽃이 핀 모습이 밥알 붙은 주걱처럼 보인다고 해서 밥풀대기나무 즉 박태기나무가 되었다고
하는데, 이는 하나의 꽃눈에서 7~8개, 많게는 30개까지 꽃이 모여 피기 때문이다
Cercis chinensis라는 혁명에서도 알수 있듯이 중국이 원산지이며, 콩과에 속한다.
왜~ 박태기라고 할까? 까우뚱 ~~
사람이름 같기도 하고 아는 동생 이름이 박태기인데 ㅋㅋ
잎보다 먼저 맺힌 밥풀떼기 꽃이 나무의 이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옛날의 보릿고개가 있던 시절 이나무를 보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짐작이 되는 나무입니다.
가만히 들어다 보면 쌀튀밥(뻥튀기)처럼 생겼네요~
촬영:2011년 4월 20. 수목원
PhotoGraphed by 이난희
5D Mark II -LENS EF10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