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꽃
접동백
이슬(이난희)
2011. 5. 6. 12:49
-접동백-
얼핏보믐~~~~~장미같은 생각이 든당...
어린이날 아침 아이들은 늦잠을 자고 그 사이 잠시 다녀온 성불암
패모를 담기 위해 몇 번 들려 본 곳인데 이날은 보살님이 계셔서 차 한잔의 여유를 가져 본다.
겹 동백인줄 알았는데 접 동백이라고 그러신다...
붉은빛의 꽃잎들이 너무나도 많이 감싸고 있다. 바닥에는 온천지가 붉은빛이다.
예쁜 야생화가 너무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몰랐는데.아이들 생각에 바쁜 걸음을 옮겼다.
촬영:2011.05.05 성불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