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사진

인연 하나

이슬(이난희) 2011. 5. 14. 20:27

 

 

첨본 고양이 (나비) 다현샘을 무척 좋아한다.

이슬은 째려 보더만 크크~~

나비와 대화 중.너무 신기하다.

나무와 풀 그리고 동물들을 너무 사랑하는 다현샘~

 

 

 

질고지님이 맺어준 인연~

이슬한테 정말 소개해주고 싶은 사람이라고..

 그렇게 내게 다가온 인연이다.

 

타국생활 20년 케나,킬리만자로산

세상 저편의 들꽃 이야기들  상상의 날개를 펼친다.

 

케나하니 생각나는 사람~~ 마이클케나 사진작가

조샘(조춘만샘) 무지 좋아하는 사진작가인데....ㅋㅋㅋ 

 

검소하고 배례심 많으면 순수한 모습이 남아 있어 참 좋은 것 같아

생태해설가 샘 답게 책을 가지고 다니시면 설명을 해주지만

 여전히 어리버리 아리송하다.

 

 

좋은 인연 오랫동안 함께 하고 싶은 사람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약봉지를 꺼내 들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애처롭다.

낼은 거제도 자연생태 야생화 탐방에

초대 받아 가는 날 ~~다현샘이 걱정이 된다.

 

     촬영:2011년 5월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