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사진
남은 자의 시간
이슬(이난희)
2011. 7. 26. 23:00
-남은 자의 시간-
태양이 강하게 내리고 있나 보네
태양의 그 흔적을 고스란히 받은 걸 보면...
너무 더워서 그런가?
정신이 멍한것 같다
생각 없이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 한심..멍청.
그 무엇에게 중독되어 가는 시점..
과감하게 그 중독에서 벗어난다.
날 지배하는 것 나 자신인데..
도대채 넌 뭐하는 사람이야
주체성을 가지고 있는 거야
달콤한 유혹에 빠지지 말며 만들지 마라....
내소중한 사람에게 사랑만 선물하고 싶다.
2011. 07. 26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