寶物島 山藥草 硏究會
국명
개화.색
구분 |
◈2.옥녀-꽃대◈
①②③④⑤⑥⑦⑧⑨⑩⑪⑫ ♣
●홀아비꽃대과>홀아비꽃대속 ●수상화서 |
학명
별명 |
Chloranthus fortun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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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이미지 |
옥녀꽃대 홀아비꽃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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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원산 |
다년생초본
한국 |
분포/서식 |
★ 제주도 및 남부지방의 숲 속 |
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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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해설 |
잎은 줄기끝에 4장이 모여나며, 넓은 타원형 또는 도란형, 길이 5-11cm, 폭 3-7cm,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끝이 뾰족하다. 잎자루는 길이 1-1.5cm
향기가 있다. 수술은 3기이며, 가늘고 길 1.0-1.9cm이다. 양쪽수술대에는 1실로된 꽃밥이 있고, 가운데 수술대에 2실로 된 꽃밥이 있다. 씨방은 난형이며 암술대는 없다.
열매는 삭과이며, 둥글고 노란색이 도는 녹색으로 익는다.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갈라지지 않는다. |
약명.효능 |
잎과 꽃의 관상가치가 높으므로 낙엽성 교목하부의 지피식물로 식재하면 좋고, 화분에 심어
초물분재로 감상한다.
전초(全草)는 은선초(銀線草), 근경(根莖)은 은선초근(銀線草根)이라 하며 약용한다.
은선초(銀線草)
봄에서 여름에 채취하여 깨끗이 씻어서 그늘에서 말린다.
성분 : Flavonoid 배당체, isofraxidin, sesquilactone, phenol류(類), 아미노산, 糖類(당류)가
함유되어 있다.
약효 :산한(散寒), 거풍(祛風), 행어(行瘀), 해독의 효능이 있다. 풍한해수(風寒咳嗽), 월경폐지,
풍양(風痒), 타박상, 옹종창절(癰腫瘡癤)을 치료한다.
용법/용량 : 1.5-3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술에 담가 마신다.
<외용> 짓찧어서 붙인다.
은선초근(銀線草根)
봄, 가을에 근경을 캐서 깨끗이 씻어 말리거나 신선한 것을 생용(生用)한다.
성분 :정유(精油) 0.55%가 함유되어 있다.
약효 :거풍승습(祛風勝濕), 활혈(活血), 이기(理氣)의 효능이 있다. 류머티즘통(痛), 노상(勞傷),
감모(感冒), 위기통(胃氣痛), 월경폐지, 백대하(白帶下), 타박상, 옹종(癰腫)을 치료한다.
용법/용량 : 1.5-3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술에 담가서 또는 분말(粉末)하여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인다.
홀아비 꽃대와 구분하기 어려운 식물로 옥녀 꽃대가 있다.
둘의 차이점은 하얗게 핀 꽃모양. | 홀아비꽃대가 전국에 분포하는데 비해 옥녀꽃대는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만 분포한다. 가운데 수술이 2실로 된 꽃밥이 있는데 반해 홀아비꽃대는 가운데 수술에는 꽃밥이 없다. 잎가장자리가 홀아비꽃대에 비해 덜 날카로우므로 구분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