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사진 (301) 썸네일형 리스트형 춤추는 광대 이쁜 치마를 입고춤을 추고 있는 광대나물보라빛 얼굴이햇살에 비추니웃음보가 터질 것 같아 작은 것들이 주는 소중함너랑 함께 하는 하루광대처럼 신났어 ~ 2024.11.12 . 터져 버린 김밥 옆구리 터져 버린 김밥 옆구리 텃밭에 많은 식재료들로음식을 만드는 걸 좋아합니다. 많은 재료 때문에터져 버린 김밥 옆구리김밥을 탓했습니다. 슬픔이 넘쳐웃어 버리지 못했습니다. 인간의 숲을 벗어나잠시 쉬어 가겠습니다. 2024,11.11 텃밭에서 위로받다. 나를 위한 소풍 나를 위한 소풍 예전 같지 않은 것그대뿐인가?기후 위기 비상!!우리가 그렇게 만든 것이다. 나를 위한 소풍 2 오색빛으로 신선함으로마음에 물들다. 2024.11.10 가을여행 오래전 나에게 보내는 편지 오래전 나에게 보내는 편지 많이 힘들었지괜잖아 ~ 오래전 나에게 선물을 할까 합니다. 그날의 적실했던 눈망울을 기억해 긴급 처리하고 낼 부터 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은하수 너머 넓은 초원에은하수가 쏟아진다 같은 하늘이라~ 나의 하루보다 빛나고 은하수가많아 좋은 것 같아~ 살다보면살아지는 게 인생 같아끝이라 생각했는데시작이 될 수도 있고 인간은 아주 이기적인 동물나부터 그러니까 모든 걸 버리고 떠날 수 있는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오늘 하루는 어떻했을까?평범한 날이길 .... 완벽한 하루 소풍 남자 친구가 많고 여자 친구는 좀 적습니다ㆍ^^친구는 남자.여자가 아니라 마음입니다ㆍ 파도 소리 도둑갈매기 바다를 사랑하는 해국 반짝거리는 햇살 그리고 그대가 있어 완벽한 소풍인 듯합니다ㆍ 오늘 소풍을 끝난다 해도 후해없는 시간을 보낸니다ㆍ날마다 소풍 되시길... Aㅏ~~이 난희를 고문하는 방법은내 눈앞에서 않 보이는 것 Aㅏ~~내 허락 없이 아프지 마세요 ~!! 바다를 그리워하는(해국) 바다를 그리워하는(해국) 사람들은 단순한 행복을 두고 어러운 불행을 찾아간다ㆍ 사람의 손을 거부하는 곳에 아주 높은 곳에 그가 있었다. 사랑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 시월의 색 (시월의 마지막 밤을 보내며..) 내 안으로 들어오는 순간또 다른 세계에 나는 산다그대들이 사는 세상에서 이탈 ~!! 여행을 가 볼까?사람의 숲을 떠나어머니의 품으로 ... 시월의 색 (두 계절의 흐름) 시월의 색 시월의 스치는 바람 계절이 주는 느낌 애잔하기도 하고 붉은 나뭇잎에 스미는 정적 회색빛 올가미 가을의 넉넉함에 물들고 싶다. 시월의 마지막 밤을 보내며.. 깊고 푸른 밤 깊고 푸른 밤 아름답던 별들의 시간 제주 서귀포 칼 호텔 (13년 만에 다시 찾은 이곳!!) 사회와 연결된모든 것들을 뒤로잠시 아날로그의 세상으로... 2권의 친구강미옥님의 디카시집(기억의 그늘)제주에서 노후를 맞이하시는 조광현님(정년퇴직 후 생계 걱정하는 나라) 별동별이 지고 있어요 사람들은 단순한 행복을 두고 어럽운 불행을 찾아간다ㆍ 텃밭이 주는 건강한 밥상 어린시절에 대한 보상 여자는 엄마가 되고남자는 아이가 된다. 맛있는 것좋은데 가면 상대를 먼저 배례하는 것 아 !!주고 싶고 함께 하고 싶은 것그게 사랑이다. 텃밭이 주는 건강한 밥상 당신의 가을 가을 들꽃의 향연 저마다 색으로 한 아름 우주를 품는다. 달빛 아래 바람이 옷깃을 스쳐가며 문풍지 사이로 스산함이 몰려온다.별이 빛나는 밤을 위해 약간의 그리움 하나쯤 무디고 사라진 허전함을 위해 잠시 쉬어 가는 가을 일방통행 일방통행 직진금지속도위반허용하지 않는 길미안합니다. 마지막 여름(통도사) 마지막 여름(통도사) 같은 공간 다른계절 계절이 바뀌는 문틈 사이로 시간의 흐름 24년 여름이여~ 안녕 새로운 계절을 맞이한다. 내 안에 바다 세상은 로또처럼나랑은 하나도 맞지 않는다. 미친 듯이 좌절하면서열정을 태우고 반대적인 느낌 속에서 공존하는 하루다. 수많은 상념이 부서지고흩어지고 꿈틀거리며패악을 부리기도 하지 내 안에 바다는 넘치지 않을 만큼 출렁 거린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나의 아지트 나의 아지트 흙 내음이 좋고진실한 땅 꼬물이의 재롱잔치사각사각 호미 소리땀방울 구술방울바람이 찾아오고자연이 주는 즐거움아는 자만 누리는 행복 가을 친구를 초대 하는 중....무우,배추야 ~~ 금 시간 금 시간 금을 만드는 하루금처럼 보내면 된다. 독백 굶어보면 안다밥이 하늘인 걸 잃은 뒤에 안다그것이 참 소중한 걸 이별하면 안다그이가 천사인 걸 죽음이 닥치면 안다내가 세상의 주인인 걸 숙성 질금이 밥을 만나하루를 꼬박 지나야숙성된 식혜를 맛볼 수 있다. 집착은 버리고향기만 가득한 날이다. 하루 소풍 하루 소풍 생각이 비슷하고 마음이 소박해서고즈넉 시골길 같은잔잔한 여운을 남깁니다.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삶과 죽음 삶과 죽음 "과" 에서 오늘의 인연이다 죽이는 이와살리려는 이 생명은 소중합니다. 이전 1 2 3 4 ··· 16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