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나에게 보내는 편지
많이 힘들었지
괜잖아 ~
오래전 나에게
선물을 할까 합니다.
그날의 적실했던
눈망울을 기억해
긴급 처리하고
낼 부터 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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