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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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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여행 (변산바람꽃 [邊山]) 하루 여행에 나를 초대합니다. 자유로움이 편하고 익숙함에 길들여져 떠나고 싶을 때 눈치 보지 않고 떠날 수 있는 자유가 사랑스럽습니다. 넌 누구냐? 카메라 렌즈안으로 들어오는 저것은 무엇인가? 뜨악 ! 무섭다. 야산에 불청객? 우리가 불청객이죠 동네에 사는 진돗개 두 마리가 산책을 나온 모양이다. 바람꽃 꽃동산에 한참을 놀다 간다. 멍멍 ㅎㅎㅎ 드디어 널 만나는 구나! 늙은 고목나무밑에 집을 짓기도 하고 바람에 흔들리기도 하고 단아한 모습은 여전히 아름답다. 바람꽃 종류로 나도바람꽃, 너도바람꽃 회리바람꽃, 홀아비바람꽃,꿩의바람꽃,만주바람꽃,변산바람, 가래바람꽃,국화바람꽃,들바람꽃,세바람,기타~~ 아~~~숨차다 너무 많은 바람꽃들 가을 낙엽속에서 바스락 바스락 ! 아마 바람꽃들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나 보다..
양귀비[여춘화(麗春花) 길을 걸으면 나무,바람,풀,공기,들꽃. 그들의 언어를 풀어 놓습니다. 당 현종을 유혹하던 양귀비 만나려 가는 길 그녀의 삶 속으로 ~~ 초대합니다. -양귀비 Pavot- 양귀비 하면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아편과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여인을 생각하게 한다 당 현종은 양귀비의 미모에 빠져 정사를 돌보지 않았으며, 양귀비의 환심을 사기위해 재물은 물론 권력조차 넘겨주기를 섬슴치 않았다고 한다. 그로인해 안사의 난이 일어나는 원인이 되었다고 한다. 아편은 최면 효과가 있어 예로부터 진통제·진정제·지사제 등으로 써왔다. 아편을 담배와 함께 피면 마취 상태에 빠지거나 몽롱한 상태가 되며 습관성이 되기 쉽고, 중독현상이 나타나 죽음에 이르기도 한다. 꽃 양귀비 축제(개양귀비) 산책 양귀비꽃의 독특한 매력을 사람들..
작약 잔약- 자기야- 자기야-자기야- 빨리 부르다 보면 잔약꽃이 된다. 혀가 짧아서 젊은 친구가 가르쳐 줌 -모란과 작약의 차이점- 초본성(풀)으로 작약이라 하며, 몇 종이 목본성(나무)으로 모란 혹은 목단이라 한다. 모란과 작약의 또 하나 재미있는 점은 꽃이 피는 순서이다. 모란이 진 후에야 비로소 작약이 피기 때문이다. 목단이 지고 그 자리에 잔약이 채어놓고 있다. 2014.05.13 태화 뜰
보현사 (야생화) -겹황매화- -겹황매화- -금낭화- -금낭화- -개나리- -벚 꽃- -벚 꽃- 이슬(이난희)'s blog is powered by Daum (신선산)神仙山이라 하는 곳엔 신선이 놀았다는 바위에 올라서면 울산 시가지는 그림을 그려 놓은 풍경처럼 한 눈에 들어오는 그런 곳입니다 보현사 : 울산 남구 야음3동 157-8번지 소재 산신각 보현사 경내 신선산 바위 기슭에 자리잡은 보현사 신선정 울산 신선산 보현사 큰법당 외부와 내부 작은 법당내부 울산남구 야음동에 위치를 하고 있으며 원래 사찰 이름이 신선암 이었다고 한다. 처음엔 대처승(결혼한 스님)이 계셨는데 사찰의 주인이 바뀐 뒤 절의 명칭이 보현사로 바뀌었다. 지금은 통도사 말사이다. 신선산 보현사에는 오래된 벚나무와 기와지붕이 어울려 벚꽃이 필때면 주민들..
동대산 자락 (2013.03.11 ) -울괴불나무- 작년에도 보았던 그자리에 작은 올괴불나무가 날 반겨 주었던 하루! -울괴불나무- 넘 작아서 보이지 않던 울괴불나무 진달래보다 아주 작은 아이 특이하다. -홍노루귀- 조금 이른 나들이, 솜털이 이쁜 홍노루귀 밤송이에 찔려 아프지 않으려나 몰라 ~ -보리밭 사잇길로- 보리..
들꽃학습원 (2013.03.10) - 흑매화 - 올핸 통도사의 홍매화,김해공고 매화,원동매실마을 매화 많이도 날 행복하게 했던 봄의 주인공이다. 뒤태의 아름다움으로 빠져든다. -산수유- 나무가 꺼질한것이 산수유라는걸 바로 알게 한다. -광대나물- 광대가 춤을 추듯이 나풀나풀 거린다. -갯버들- 아가솜털처럼 뽀송뽀송..
봄이 오는 소리 -봄이 오는 소리 - 봄이 오는 소리는 어떤 소리일까? -딸기- 딸기처럼 달콤하고 -매화- 매화처럼 향기롭고 -난장이 수선화 - 수선화처럼 화사하다. -풍년화- 올해도 풍년화가 이쁘게 핀걸 보니 풍년인가 보다. -패스 ? - 선개불알풀(봄까치꽃) 은 아닌것 같다. 개량종 어쩌던 보라색 눈망울이 ..
통도사 홍매화 -통도사 홍매화- 삼일절 아침! 약간의 비가 내리고 졸음이 몰려오는 이른 아침 매화 향이 취해 버린 봄날의 기상 -통도사 홍매화- 매화 : "귀로 향을 듣는 꽃" 마음이 맑고 고요해야 진정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는 뜻입니다. -통도사 홍매화- 자장매로 알려진 수령 350년 된 홍매화 진사님들..
꽃무릇(Cluster Amaryllis) 꽃무릇(石蒜[석산]Cluster Amaryllis) 영명:Cluster Amaryllis 학명:Lycoris radiata 개화시기:8월중순~9월초 원산지:한국,중국,일본,대만등 아시아 지역 -꽃무릇(Cluster Amaryllis)- 백합목 수선화과의 구근식물로 석산,동설란,상사화등으로 불리운다. 8~9월에 꽃이피고 나서 잎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잎이 겨..
닭의장풀 -닭의장풀- 달개비, 닭개비 또는 닭의밑씻개라고도 함. 외떡잎식물의 닭의장풀과(―欌―科 Commelinaceae)에 속하는 1년생초. 산과 들에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줄기는 옆으로 뻗으면서 자라고 마디에서 새로운 뿌리가 나오기도 한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 밑에 있는 잎집의 가장자리에 긴 ..
8월의 만남(들꽃학습원) -자라풀- - 맥문동 - -백일홍 - -가시연꽃 - - 부레옥잠 - 공기주머니가 물고기의 부레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이름도 부레옥잠이라 합니다 -생이가래- 들꽃학습원....
디기탈리스(심장병풀) -디기탈리스(심장병풀)- 1 식물명 : 디기탈리스 ::과명 : 현삼과 ::학명 : Digitalis purpurea ::종류 : 초본(풀) ::이명 : 조종화, 디기터리스, 심장병풀, 양지황, 모지황 ::꽃색 : 홍자색 ::계절 : 여름 ::분포-지리 : 유럽 원산(귀화식물), 전국 ::분포-지형 : 관상용, 약초농가 재배 ::생육상 : 다년생초..
우단동자꽃(羽緞童子) -우단동자꽃- 우단동자꽃 [羽緞童子─, mullein pink ] 학명: Lychnis coronaria 분류: 석죽과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동자꽃 중에 젤 먼저 피는 듯 하다. 동자꽃에 숨은 이야기를 생각하면 조금 슬펴진다. ㅠㅜ 뽀송뽀송송~~~ 그 솜털이 이쁘당. 플란넬초라고도 한다. 높이 30..
갈퀴나물 [Vicia amoena]식물 갈퀴나물 [Vicia amoena]식물 콩과(―科 Fabaceae)에 속하는 다년생 덩굴풀. 잎끝이 덩굴손이 되어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자란다. 털이 잔뜩 나 있는 줄기는 모가 났다. 잎은 서로 어긋나고 10~16장의 잔잎으로 된 겹잎이나, 잎끝은 2~3갈래로 갈라진 덩굴손으로 이루어졌으며 턱잎은 나비가 날개..
수국. 산수국 -수국- -산수국- 꽃을 보면 마음이 밝아 진다. 아마 꽃이 주는 행복이라 할까? 2012.06.29 진리 바닷가
아욱 외 -1.어휴 첫부터 패스??- -2. 꽃댕강나무 - -3. 줄딸기 ?- -4. 아욱- -5.패스?? -6. 도라지꽃- 작은이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산수국 외 -진리 야생화 - 해국 담으려 우연히 들린 곳 많은 야생화가 있어서 기쁨이 두배 -갯메꽃- 잔디 위에 갯메꽃이 피어 있다. 빠아간 해당화가 정열적이다. 바다를 보고 있는 해당화 -톱 풀- -벌노랑이- -개미자리꽃- -작년에 못본 아이/개미자리꽃 - -괭이밥- -산수국- 2012.07.03 진리 야생화
땅 채송화
병솔나무 -병솔나무속 [Callistemon, 甁 ― 屬]- -병을 닦는 솔처럼 생겼기 때문에 흔히 병솔나무라고 부른다- 도금양과(桃金孃科 Myrtaceae)에 속하며 관목과 교목으로 이루어진 속. 오스트레일리아가 원산지이다. 이 속의 식물은 화려한 꽃이 수상(穗狀)꽃차례를 이루는데 그 모습이 병을 닦는 솔처럼 생..
쪽제비싸리 (꽃색이 족제비 색깔과 비슷하고 냄새가 난다고 하여 족제비싸리라고 한다.) -족제비싸리- 콩과(―科 Fabaceae)에 속하는 낙엽 관목. 키는 3m 정도 자란다. 11~25장의 잔잎으로 된 겹잎이 어긋나는데 잔잎은 난형(卵形)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자줏빛이 도는 꽃은 5~6월쯤 줄기끝에 총상(總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