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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共存) -공존(共存) - 디카시/이 난희 반대적인 느낌 속에서 공존하는 나 자신에게 나를 뽐내 줄 아는 멋진 삶을...
하루 여행 (변산바람꽃 [邊山]) 하루 여행에 나를 초대합니다. 자유로움이 편하고 익숙함에 길들여져 떠나고 싶을 때 눈치 보지 않고 떠날 수 있는 자유가 사랑스럽습니다. 넌 누구냐? 카메라 렌즈안으로 들어오는 저것은 무엇인가? 뜨악 ! 무섭다. 야산에 불청객? 우리가 불청객이죠 동네에 사는 진돗개 두 마리가 산책을 나온 모양이다. 바람꽃 꽃동산에 한참을 놀다 간다. 멍멍 ㅎㅎㅎ 드디어 널 만나는 구나! 늙은 고목나무밑에 집을 짓기도 하고 바람에 흔들리기도 하고 단아한 모습은 여전히 아름답다. 바람꽃 종류로 나도바람꽃, 너도바람꽃 회리바람꽃, 홀아비바람꽃,꿩의바람꽃,만주바람꽃,변산바람, 가래바람꽃,국화바람꽃,들바람꽃,세바람,기타~~ 아~~~숨차다 너무 많은 바람꽃들 가을 낙엽속에서 바스락 바스락 ! 아마 바람꽃들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나 보다..
농사관련 링크(정보공유) https://iamfreeman.tistory.com/entry/24%EC%A0%88%EA%B8%B0-%ED%85%83%EB%B0%AD-%EB%8B%AC%EB%A0%A5-%EB%B0%8F-%ED%85%83%EB%B0%AD-%EB%86%8D%EC%82%AC-%EB%8B%AC%EB%A0%A5
24절기 및 농사달력 자료 출처: 2024 텃밭 농사 달력(우리집, 남부지방)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오후의 햇살을 받으며 가슴속에 꽃씨 하나 간직하며 피어나고 지고 반복하면서 그 시간 속에 만나고 헤어지고 오후의 햇살을 받으며 참 따스했습니다. in:단석산 답사후 산내 서동요
숨 쉬는 땅 - 숨 쉬는 땅 - 디카시/이난희 인간은 진화하지만 그들이 느끼는 행복은 퇴색되고 타들어 가지만 고운빛의 꿈을 선물합니다. in:소각장
지우개 지우개 달빛 아래 그림자 밀려드는 조약돌 오리온자리 별 다 지우고 나면 나는 없습니다 이곳에
수다쟁이 침묵 봄인가? 다시 문을 닫는다. 조금 천천히 조심스럽게 뛰어가지 말 것을 넘어지고, 깨지고 수다쟁이 침묵을 삼키고 마음을 내려놓는다. 수다쟁이 침묵이 시작된다. 안녕 ~
결실[結實] 결실[結實] 디카시/이 난희 날카로운 가시 속에 꿀밤이 있을 줄이야 인고의 시간을 지나온 열매 (in:경주 괘릉) ------------------------------------------------------- 2023년을 마감하는 차원에서 나의 결실은 ? D지지 않고 살아 있는것? 감사합니다. D지면 땡이다!
자본주의 꽃 자본주의 꽃 오늘 하루 종일 내가 컴퓨터 앞에서 한 것들 신이 내게 뭘 주었지? 생각 중이다. 맞아 신이 내게 미친또라이 성향을 주었지 욕심 없이 내 숨 고르기가 지루하지 않기를 바랐는데 잠시 보류다. 자본주의 꽃을 꺾기로 .....
그대만의 봄 그대만의 봄 디카시/ 이 난희 이 순간도 봄이다. 아주 차가운 봄 그대만의 봄이다 in : 경주괘릉
마음이 보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보입니다. 하나하나 각목을 정리하면서 까칠함을 넘어 섬세함이 묻여 있습니다. 노동신문 편집하면서 디자인 공유를 할때마다 저보다 더 꼼꼼한 손길에 많이 배웁니다. 시간이 흘려 지금 생각해보면 늘 그자리에서 평온을 잃치 않는 그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이젠! 괜잖습니다. 아무 것도 너를 슬프게 하지 말며 아무 것도 너를 혼란케 하지 말지니 모든 것은 다 지나가는 것 다 지나가는 것 오! 하느님은 불변하시니 인내함이 다 이기느니라
권력과 자본의 탄압 자본주의 한계를 넘어 대문에 글귀가 역시 노동자를 대변하는 사람은 다르구나 ~! 권력과 자본의 탄압에 맞서 자주성과 민주성을 지켜 왔으며 1987년 투쟁이후 흐름의 맥이 지금까지 이어지는것 한사람의 투쟁은 아닌듯 하다 비겁하다 귀잖고 힘든일은 하지 않는다 안락하고 편안한 자본주의를 맛보고 그안에 둥지를 만든다. 권력과 자본의 탄압에 앞장서서 투쟁하는 그들을 응원합니다. 즐거운 저녁식사가 끝나고 집으로 고고씽 뜻하지 않는 풍경에 집에서 상추키우기,상추 수경재배(LED 수경재배기) 낭군님께서 상추랑 대화를 한다고 하는 바람에 웃고 말았지만 신선한 충격입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상념(想念) - 상념(想念) - 디카시/이 난희 왜냐고 묻지 마라! 나도 모르는 일이니까 그 답을 아는 것은 죽은 자의 영혼에서 싹을 피우는 것처럼 힘든 일이다. --------------------------------------------------- 생각이 산을 이루는 날엔 하늘의 별을 세어보다 눈을 감아 버린다. 바람이 지나가고 새벽이 밝아오면 선명해지겠지!
넘 구엽네용~ 신부님 신부님 댄스 율동에 힐링 그 자체! 더~ 신나게 한 것은 13팀 중 꼴등이라는 사실에 한참을 웃고 행복했습니다.~^^ 인간세상에 상처받고 주님의 나라에서 언제나 편히 쉬어 갑니다. 웃음보 타리가 따로 없군요 ㅋㅋ
인 연(因緣) 인 연(因緣) 디카시/ 이 난희 피고 지는 꽃으로 가고 오는 바람으로 에움길 걸어와 다시 만나는 너의 생 in:쾌릉초 ---------------------------------------------------------------------- 젤 소중한 디카시 입니다. 연못에 빠져 죽을 뻔했습니다. 31번째 도전 수련이 지는 모습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름답고 화려한 수련보다 돌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그 황홀한 순간을 잊지 못합니다.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당신과 인연이라면 ....
악덕사장의 신선한 반란 악덕사장의 신선한 반란 다시는 디자인을 하지 않겠다고 하지만 다시 잡습니다. 배운것이 도둑질이라 ~ 오늘은 "악덕사장" 아침부터 날 웃게 만든 시안 소주,맥주(40,000냥) 모든 가격들이 이상해서 전화를 걸어 봅니다. 자다가 받는 목소리에 에고머니나 주무세요.~ 제가 오후에 다시 통화하겠다고 재빨리 수화기를 내려 놓았습니다. 악덕사장님의 상호랑 가격에 아침부터 황당하면서 신선한 웃음을 자야 냈습니다.^^ 이벤트 행사를 보니 열심히 사시는 우리사장님을 응원합니다.~ 담번에 한번 들리겠습니다.~^^
어긋난 인연 어긋난 인연 디카시/이난희 당신 아들로 시작된 인연이 제 아들로 마무리 합니다 당신 아들도 웃고 제 아들도 웃고 있네요
소통 -소통 (蘇通)- 디카시/이 난희 통째로 이해하기 보다 그또한 내모습 힘내! 조금만 더 ------------------------------------------------------------------- 시각과 청각 중 하나를 가진다면 대부분 사람들은 시각을 선택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중요시한다고 하죠 소중한 것은 내면의 세계 사랑, 신뢰, 믿음 한결같은 변하지 않는 모양이 없고 보이지 않는 소중한 가치를 가진 보물입니다.
-틈 - 디카시/이난희 사랑은 주는 자가 기쁨을 쥐고 집착은 가지는 자가 아픔을 가진다. 마음이 의심을 불려와 그 사이로 바람의 길을 연다. in: 선암수변 ------------------------------------------------------- 오래전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면서 위로받았던 그날의 기억 모든 인간관계는 작은 것 하나 말 한마디, 행동 하나 "틈" 에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