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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소통 (蘇通)- 디카시/이 난희 통째로 이해하기 보다 그또한 내모습 힘내! 조금만 더 ------------------------------------------------------------------- 시각과 청각 중 하나를 가진다면 대부분 사람들은 시각을 선택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중요시한다고 하죠 소중한 것은 내면의 세계 사랑, 신뢰, 믿음 한결같은 변하지 않는 모양이 없고 보이지 않는 소중한 가치를 가진 보물입니다.
-틈 - 디카시/이난희 사랑은 주는 자가 기쁨을 쥐고 집착은 가지는 자가 아픔을 가진다. 마음이 의심을 불려와 그 사이로 바람의 길을 연다. in: 선암수변 ------------------------------------------------------- 오래전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면서 위로받았던 그날의 기억 모든 인간관계는 작은 것 하나 말 한마디, 행동 하나 "틈" 에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너와 나 너와 나 디카시/이난희 바다는 하늘을 받들고 하늘은 바다를 품으니 우리가 되고 파도는 구름이 되니 그들도 닮아 가는 중이다. in:변산반도의 낙조가 아름다운 부안 솔섬
일상의 행복 일상의 행복 저녁이 있는 삶 주말이 있는 삶 당신과 함께 공유하는 삶 시간이란 이런 것인가 봅니다. 주말 당신과 함께 하는 삶이 행복합니다.
갈등 갈등 디카시/이난희 섬 하나를 사이에 두고 푸념과 고뇌만 오고 갈 뿐 파도에 조약돌 구르는 소리 어둠이 걸터앉은 넌 고요하다. in:경주 진리
한 달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 디카시/이 난희 잉태의 꽃이 피어난다. 불구덩이 속을 지나 온 생명을 품은 씨앗들의 윤회
시간여행 시간여행 디카시/이 난희 52km 속도로 달리는 中 점점 속도가 빨라지고 있음을....
마음을 던져라 - 마음을 던져라 - 미친 듯이 좌절하면서 다시 일어나 마음을 다해 열정을 불태운다. --------------------------------------------- 눈물의 샘은 마르지 않는다 철이 드는 것인지 철이 덜던 것인가?
끌 림 끌 림 디카시/이 난희 주인인 나보다 먼저 마음에 집을 짓는다. ------------------------------- 청도 와인터널 배개잇 도자기 끌림이란 이런 느낌 아닐까?
가을 초대장 가을 초대장 그대 새벽에 노크해 봅니다. 잘 지내시나요? 나의 가을 속으로 당신을 초대해도 될까요?
꽃은 사랑입니다. 푸른 눈동자의 닭의 장풀 꽃은 꺽지 아니하면 꺾은 꽃은 버리지 아니하면 버린 꽃은 줍지 않는다. 꽃은 사랑입니다. 자기의 꽃은 꼭 지켜시길....... 올만에 칼퇴 합니다. 크크
일광욕 일광욕 디카시/이난희 우울한 기억의 창고에 뽀송뽀송 고운빛깔 향기만 남도록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농부의 딸 농부의 딸 가난한 농부 무능한 아버지처럼 살지 않겠다고.... 요즘 당신을 생각하게 합니다. 어릴 적 어깨너머 보고 느낀 것은 첫째가------ 부지런함 둘째가 ------ 거름 셋째가 ------ 종자 그때는 아버지를 이해 못했습니다. 막차를 기다리는 당신에게 배웁니다ㆍ 제가 이제사 조금 철이 들어가나 봅니다.
힘이 들때 그런날이 있다 방전이 되었나 생뚱스럽게 생떼를 쓰고 싶다. 내가 사랑받고 있는 존재인지 확인하고 싶어 진다. 골치 아픈 일 때문에 한동안 화가 나 있는 나를 위로하고 싶다. 잘 될꺼야... 난 말이야 나를 믿어 의심치 않거던......
하루소풍 행복은 내 발밑에 있는데 멀리 있지 않더라 당신과 함께라서 더 행복한 소풍이었습니다. 23.08.06 석남사
서출지 이요당(二樂堂) 늘 이곳은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곳이다. 그리움의 첫걸음 인연이 시작된 곳 경주시 남산동에 위치한 이 못은 사적 제138호며 신라 21대왕인 소지왕대에 연못 속에서 한 노인이 나타나 왕에게 글을 전했다 해서 서출지라고 불리워진다. 고즈넉한 이 길을 걸으며 많은 추억과 그날의 이야기 속으로 소곤소곤~~ 연꽃보다 여름의 절정! 배롱나무가 색이 고운 곳이다 주위는 약 200미터 정도의 작은 크기로 못 안에는 연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고 연못가에는 1664년(현종5년)에 지은 '이요당'이라는 정자 건물이 있다. 448년 정월 15일에 소지왕이 천천정에 나왔는데 쥐와 까마귀가 나타나서 울더니 특히, 쥐가 사람의 말로 "이 까마귀가 날아가는 곳을 찾아가 보시오"라고 하였다. -삼국유사에 나온 글귀- '열어보면 두 사람..
황성공원(皇城公園, Hwangseong Park) 초행이라 네비 따라 엉뚱한 곳으로 인도 ㅠㅜ 햇살이 나오기 시작하니 마음이 분주함을 느낀다. 황성공원(皇城公園, Hwangseong Park) 경주시 원화로 431-12 황성공원(皇城公園, Hwangseong Park)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공원 및 스포츠 시설 단지이다. 경주시민운동장, 경주축구공원, 경주실내체육관 등의 스포츠 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숲으로 조성된 공원이 갖춰져 있다. 경주시에서 열리는 많은 행사들이 이 곳에서 진행된다. (티브에서 많이 봄) 삼릉에 뒤지지 않는 멋스러운 소나무와 수 백 년 수령을 자랑하는 고목이 어우러져 울창한 숲을 이룬다. 황성공원은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경주시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아~~~ 이쯤에서 누워 하늘을 바라본다. 자연의 ..
양력 7월7일 버스정류장 디카시 / 이 난희 지난 간 버스 기다리는 중 손 안 들어도 세워주겠지
양귀비[여춘화(麗春花) 길을 걸으면 나무,바람,풀,공기,들꽃. 그들의 언어를 풀어 놓습니다. 당 현종을 유혹하던 양귀비 만나려 가는 길 그녀의 삶 속으로 ~~ 초대합니다. -양귀비 Pavot- 양귀비 하면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아편과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여인을 생각하게 한다 당 현종은 양귀비의 미모에 빠져 정사를 돌보지 않았으며, 양귀비의 환심을 사기위해 재물은 물론 권력조차 넘겨주기를 섬슴치 않았다고 한다. 그로인해 안사의 난이 일어나는 원인이 되었다고 한다. 아편은 최면 효과가 있어 예로부터 진통제·진정제·지사제 등으로 써왔다. 아편을 담배와 함께 피면 마취 상태에 빠지거나 몽롱한 상태가 되며 습관성이 되기 쉽고, 중독현상이 나타나 죽음에 이르기도 한다. 꽃 양귀비 축제(개양귀비) 산책 양귀비꽃의 독특한 매력을 사람들..
휴일 휴일이 좋은 건 등허리에 뿌리 내리도록 DB자는 것 쇠부리 축제한다고~시끄럽다. 가까이 있어도 먼 나라 이야기 젊은 남자는 아침 일찍 어딜 다녀왔는지 늦은 휴일 오후 아점을 먹는 중이다. MZ세대가 늘 빠지지 않는 것 폰 ~~~ 전자파 무지 뿜어대는 폰 새리 뿌삿삐고 싶지만... (꼰대의 생각------시대가 변하고 있음) 오래전 산 소쿠리가 너덜너덜 ~ 간단하게 수선을 해야 할 듯 자반 말리는데 적합하다 ~ 미루던 집안일 점검하는 中..... 비타민 D 투여 중... 가죽자반,김자반 육수 물에 찹쌀 풀을 만들고 (반은 고추장을 넣고 반은 그대로) 건조기에 중간으로 6시간 돌려 꼬득해지면 햇살에 마무리를..... 쌀벌거지 & 팥벌거지 촌에서 공수해온 찹쌀과 쌀을 쌀냉장고와 김치냉장고에 마무리 작년에 쌀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