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58)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 달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디카시/이 난희 잉태의 꽃이 피어난다.불구덩이 속을 지나 온생명을 품은 씨앗들의 윤회 깊고 푸른 밤 깊고 푸른 밤 아름답던 별들의 시간 제주 서귀포 칼 호텔 (13년 만에 다시 찾은 이곳!!) 사회와 연결된모든 것들을 뒤로잠시 아날로그의 세상으로... 2권의 친구강미옥님의 디카시집(기억의 그늘)제주에서 노후를 맞이하시는 조광현님(정년퇴직 후 생계 걱정하는 나라) 별동별이 지고 있어요 사람들은 단순한 행복을 두고 어럽운 불행을 찾아간다ㆍ 텃밭이 주는 건강한 밥상 어린시절에 대한 보상 여자는 엄마가 되고남자는 아이가 된다. 맛있는 것좋은데 가면 상대를 먼저 배례하는 것 아 !!주고 싶고 함께 하고 싶은 것그게 사랑이다. 텃밭이 주는 건강한 밥상 당신의 가을 가을 들꽃의 향연 저마다 색으로 한 아름 우주를 품는다. 달빛 아래 바람이 옷깃을 스쳐가며 문풍지 사이로 스산함이 몰려온다.별이 빛나는 밤을 위해 약간의 그리움 하나쯤 무디고 사라진 허전함을 위해 잠시 쉬어 가는 가을 일방통행 일방통행 직진금지속도위반허용하지 않는 길미안합니다. 0921 월성 핵발전소 주민 이주요구 10년!! 계절이 바뀌는 시점시원한 장대비가 원없이 내린다.시원하게 시원하다 못해 춥다 많은 활동가님들빗속의 행진은 여전히빛나고 있네요. 활짝 핀 꽃송이그대들이 있어 아름답습니다. 10년의 투쟁이다.집을 팔려고 내놓아도 팔리지도 않고이주는 꿈 도 못꾼다 .정부는 이주대책에 힘써야 한다. 24.09.22 월성 마지막 여름(통도사) 마지막 여름(통도사) 같은 공간 다른계절 계절이 바뀌는 문틈 사이로 시간의 흐름 24년 여름이여~ 안녕 새로운 계절을 맞이한다. 0920 당신의 손 하나가 지구를 바꿔 (기후위기비상행동) 0920 기후위기비상행동 기온이 조금 내려 간듯바람이 말을 느낄 수 있지만그래도 대낮에 온도는 35도를 넘는다. 재생에너지 해상풍력 태양광 확대탄소중립을 선업하라! 24년 9월 20일(금)시청 0913 여전히 뜨겁다 (기후위기비상행동) 24.09.13(금) 기후위기비상대책 여전히 덥고 습한 날씨시청의 온도는 뜨겁고불안하다. 영남알프스(신불산)케이블카 관련 사진 영남알프스(신불산)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 초안 검토 기자회견 기자회견 현수막은 내게 특별하다.내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는 환경운동 중 케이블카 반대는 울산 도서관에서 첫 기획전을 가졌기 때문이다. 지금부터나와 함께 같은 길을 걸어 갈 사람들이다. 이상윤 진보당 울주군지역위원장님 ,안승찬 케이블카 대표님,정양출님,천도스님,이상범 정치국장님,오미란님 내가 만든 깃발과 현수막 ㅎㅎ 김형수님(베네딕토)밀양 송전탑 집회때 뵙고두번째다 깃발이 넘 어울립니다. ㅎㅎ 난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사진넘 마음에 든다. 주밍샷 ~~의도하지 않았지만조으당 옆집 아저씨 같다.인상이 너무 자상하고 온유함이 묻여 있다. ㅎㅎ 서울상경 907 집회깃발이 멋지게 휘날리고 있다. 907 기후위기비상대책 서울 상.. 0907 기후정의행진 울산 참가단 (서울상경) 기후가 아니라정말 세상을 바꾸자그럴수 있다면 907 기후정의 행진을 지지 합니다.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 탄핵! 기후위기 극복! 울산팀 관광버스 3대 난 3호차 ㅎㅎ 기후위기비상대책회의 안승찬 대표님너무 더워 ㅜㅠ얼굴이 익었습니다. 아주 대단한 분이십니다. ^^ 24년 9월 7일 아파트연합회 영화제를 꼬박 야근을 하고잠이 몰려오지만서울로 가는 관광차에 몸을 싣고 달린다.첫 행선지라 설렘과 기대 그리고 자부심 뭐 이런 기분 ㅎㅎ 10만 명이 모였습니다..서울 한복판에서 ~이렇게 많은 혁명가들은 첨 봅니다. 넘 덥다 ㅡㅡ오늘의 이 기온이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최저 온도가 아니길 기도 합니다. 죽을것 같다.다리도 아프고 잠도 오고버스안 배도 고프고(안대표님 바나나 우유도 않사주시고)치.. 내 안에 바다 세상은 로또처럼나랑은 하나도 맞지 않는다. 미친 듯이 좌절하면서열정을 태우고 반대적인 느낌 속에서 공존하는 하루다. 수많은 상념이 부서지고흩어지고 꿈틀거리며패악을 부리기도 하지 내 안에 바다는 넘치지 않을 만큼 출렁 거린다 .지금 이 순간에도 참깨 수확~ 참깨야 노올자 !24년 6월 2일겨울작물 양파, 마늘을 수확하고이곳에 참깨가 입양입양비 두판에 30,000냥 ~ 24년 7월 20일 농사 첫해라 (14평)농약 없이 퇴비 6포를 주고물과 부지런함을 쏟아붓는다. 떡잎이 무성하게 자라고 하늘 높이 꽃을 피운다. 금화규 옆에 온 밭의 고소함으로 채우고 말끔하게 떡잎을 제거하고바람의 길을 만들고바람과 햇살에게 맡긴다. 참깨는 수확 시기기 어중간하다위에는 꽃이 피고아랫부분은 노오란 색으로 익어가면그때가 수확 시기!! 원래는 삼단으로 세워야 하는데어쩌다 보니꺼꾸려 세우서 건조를 하는 중 ㅋㅋ 75일( 두 달 보름)첫 떨이를 해서 베란다에서 마르면깨끗하게 불순물을 제거하고참깨로 탄생 참기름, 깨소금, 통깨로우리네 식탁을 고소하게 만드는요술쟁이 변신 중 .. 나의 아지트 나의 아지트 흙 내음이 좋고진실한 땅 꼬물이의 재롱잔치사각사각 호미 소리땀방울 구술방울바람이 찾아오고자연이 주는 즐거움아는 자만 누리는 행복 가을 친구를 초대 하는 중....무우,배추야 ~~ 금 시간 금 시간 금을 만드는 하루금처럼 보내면 된다. 독백 굶어보면 안다밥이 하늘인 걸 잃은 뒤에 안다그것이 참 소중한 걸 이별하면 안다그이가 천사인 걸 죽음이 닥치면 안다내가 세상의 주인인 걸 숙성 질금이 밥을 만나하루를 꼬박 지나야숙성된 식혜를 맛볼 수 있다. 집착은 버리고향기만 가득한 날이다. 하루 소풍 하루 소풍 생각이 비슷하고 마음이 소박해서고즈넉 시골길 같은잔잔한 여운을 남깁니다.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삶과 죽음 삶과 죽음 "과" 에서 오늘의 인연이다 죽이는 이와살리려는 이 생명은 소중합니다. 텃밭의 중심 작년 가을에 심은 양파가텃밭에 중심이 되었고이젠 다른 작물로 갈아 타기를 한다. 땅은 진실하고사랑스럽다. 이전 1 2 3 4 5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