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느낌하나

(56)
물들다 물들다 디카시/이 난희온 세상이  울긋불긋 마음에 물들어  내가 그대인지 그대가 가을인지  고즈넉한 가을색을함께 보낸 하루가인생에 멋진 날로아름답게 차지할 것 같아요.
끌림 끌 림 디카시/이 난희 주인인 나보다 먼저마음에 집을 짓는다.
일광욕 일광욕디카시/이난희  우울한 기억의 창고에뽀송뽀송고운 빛깔 향기만 남도록
냉정과 열정 냉정과 열정디카시/이난희 섬 하나를 사이에 두고푸념과 고뇌만 오고 갈 뿐 파도에 조약돌 구르는 소리어둠이 걸터앉은 넌 고요하다. in:경주 진리
한 달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디카시/이 난희 잉태의 꽃이 피어난다.불구덩이 속을 지나 온생명을 품은 씨앗들의 윤회
공존(共存) -공존(共存) -디카시/이 난희 반대적인 느낌 속에서공존하는  자신에게 뽐내 줄 아는  멋진 삶을...
숨 쉬는 땅 - 숨 쉬는 땅 - 디카시/이난희 인간은 진화하지만 그들이 느끼는 행복은 퇴색되고 타들어 가지만 고운빛의 꿈을 선물합니다. in:소각장
결실[結實] 결실[結實] 디카시/이 난희 날카로운 가시 속에 꿀밤이 있을 줄이야 인고의 시간을 지나온 열매 (in:경주 괘릉) ------------------------------------------------------- 2023년을 마감하는 차원에서 나의 결실은 ? D지지 않고 살아 있는것? 감사합니다. D지면 땡이다!
그대만의 봄 그대만의 봄 디카시/ 이 난희 이 순간도 봄이다. 아주 차가운 봄 그대만의 봄이다 in : 경주괘릉
상념(想念) - 상념(想念) - 디카시/이 난희 왜냐고 묻지 마라! 나도 모르는 일이니까 그 답을 아는 것은 죽은 자의 영혼에서 싹을 피우는 것처럼 힘든 일이다. --------------------------------------------------- 생각이 산을 이루는 날엔 하늘의 별을 세어보다 눈을 감아 버린다. 바람이 지나가고 새벽이 밝아오면 선명해지겠지!
인 연(因緣) 인 연(因緣)디카시/ 이 난희 피고 지는 꽃으로가고 오는 바람으로에움길 걸어와 다시만나는 너의 생 in:쾌릉초
어긋난 인연 14년 전 추억   어긋난 인연디카시/이난희 당신 아들로 시작된 인연이제 아들로 마무리 합니다 당신 아들도 웃고제 아들도 웃고 있네요
소통 -소통 (蘇通)- 디카시/이 난희 통째로 이해하기 보다 그또한 내모습 힘내! 조금만 더 ------------------------------------------------------------------- 시각과 청각 중 하나를 가진다면 대부분 사람들은 시각을 선택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중요시한다고 하죠 소중한 것은 내면의 세계 사랑, 신뢰, 믿음 한결같은 변하지 않는 모양이 없고 보이지 않는 소중한 가치를 가진 보물입니다.
-틈 -디카시/이난희사랑은 주는 자가 기쁨을 쥐고집착은 가지는 자가 아픔을 가진다. 마음이 의심을 불려와그 사이로 바람의 길을 연다.   in: 선암수변------------------------------------------------------- 모든 인간관계는 작은 것 하나 말 한마디, 행동 하나 "틈" 에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너와 나 너와 나 디카시/이난희 바다는 하늘을 받들고 하늘은 바다를 품으니 우리가 되고 파도는 구름이 되니 그들도 닮아 가는 중이다. in:변산반도의 낙조가 아름다운 부안 솔섬
시간여행 시간여행 디카시/이 난희 52km 속도로 달리는 中 점점 속도가 빨라지고 있음을....
신라의 여유로움 -신라의 여유로움 - 신라의 천 년의 시간 오랫동안 마르지 않은 천년을 단숨에 마신다. 그들이 느끼는 여유 신라의 여유로움이라 2017.09.03(일)
추억 상자 -추억 상자- 꽃인 줄 알았던 날이 어느덧 세월이 되고 추억을 담는다. 2017.08.25(금)
창 마음의 창문을 깨버리는 것 부터 2017. 06.16 (금) IN:단디마을
규칙 내가 만든 작은 규칙들 2017. 06.16 (금) IN:단디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