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연(因緣)
디카시/ 이 난희
피고 지는 꽃으로
가고 오는 바람으로
에움길 걸어와 다시
만나는 너의 생
in:쾌릉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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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소중한 디카시 입니다.
연못에 빠져 죽을 뻔했습니다.
31번째 도전
수련이 지는 모습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름답고 화려한 수련보다
돌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그 황홀한 순간을 잊지 못합니다.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당신과 인연이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