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념(想念) -
디카시/이 난희
왜냐고 묻지 마라!
나도 모르는 일이니까
그 답을 아는 것은
죽은 자의 영혼에서
싹을 피우는 것처럼 힘든 일이다.
---------------------------------------------------
생각이 산을 이루는 날엔
하늘의 별을 세어보다
눈을 감아 버린다.
바람이 지나가고
새벽이 밝아오면
선명해지겠지!
- 상념(想念) -
디카시/이 난희
왜냐고 묻지 마라!
나도 모르는 일이니까
그 답을 아는 것은
죽은 자의 영혼에서
싹을 피우는 것처럼 힘든 일이다.
---------------------------------------------------
생각이 산을 이루는 날엔
하늘의 별을 세어보다
눈을 감아 버린다.
바람이 지나가고
새벽이 밝아오면
선명해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