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으로 들어오는 순간
또 다른 세계에 나는 산다
그대들이 사는 세상에서 이탈 ~!!
여행을 가 볼까?
사람의 숲을 떠나
어머니의 품으로 ...
시월의 색 (두 계절의 흐름)
시월의 색
시월의 스치는 바람
계절이 주는 느낌
애잔하기도 하고
붉은 나뭇잎에 스미는 정적
회색빛 올가미
가을의 넉넉함에
물들고 싶다.
시월의 마지막 밤을 보내며..
'일기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완벽한 하루 소풍 (0) | 2024.11.05 |
---|---|
바다를 그리워하는(해국) (1) | 2024.11.03 |
깊고 푸른 밤 (9) | 2024.10.04 |
텃밭이 주는 건강한 밥상 (1) | 2024.10.02 |
당신의 가을 (1) | 2024.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