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홍매화

 

 

-통도사 홍매화-

 

삼일절 아침!

약간의 비가 내리고 졸음이 몰려오는 이른 아침

매화 향이 취해 버린 봄날의 기상

 

 

 

 

-통도사 홍매화-

 

매화 : "귀로 향을 듣는 꽃"

마음이 맑고 고요해야 진정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는 뜻입니다.

 

 

 

 

-통도사 홍매화-

 

자장매로 알려진 수령 350년 된 홍매화

진사님들이 젤 좋아하는 홍매화의 인기는 정말 대단하더군요

 

 

 

 

-홍매화-

 

이른 봄을 젤 먼저 알리는 매화나무

사진을 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이곳 "통도사 홍매화"

담지 않고서는 가슴에  봄을 담지 못할것 같습니다.

 

 

 

 

-통도사 아침풍경-

 

 

 

-통도사 아침풍경-

 

천년고찰의 아름다움까지 만나볼 수 있는 곳 !

잠시 나자신을 이곳에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2013년 03월 1일 통도사 홍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