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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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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 시간여행 디카시/이 난희 50km 속도로 달리는 중 in 내장산
늦은 가을 늦은 가을 디카시/이난희 꽃처럼 다시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in 내소사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다' 계절이 몇 번 바뀌고 달이 차오르고 저 만두소에 당신의 마음을 느끼게 되어 행복합니다. 살아가는 동안 기억하겠습니다
복수초,설연화(雪蓮花) 복수초,설연화(雪蓮花) 꽃을 피우는 너의 경이로움에 온 산기슭을 헤매던 그날이... 지금 난 짝사랑만 하고 있는 꼴이다. 2020. 06. 12
세월 세 월 디카시/이난희 꽃잎인 줄 알았는데 내 꽃 같은 시간이더라 2018년 3월 31(토)
하늘 다리 하늘 다리 끝 보물 지도를 그리고 찾는다ᆞ 2017 10 16 (월)
미치게 산다는 건 널 버리고 일을 선택했다ᆞ 일에 미치고 시간에 쫓기는 방랑자의 주머니 속 청춘을 불태우는 붉은 밤 2017.10.15 (일)
퇴근길 퇴근길 숙성된 친구랑 한잔하고 들어 오는 길이다ᆞ 많은 이야기를 늘어놓고 지나간 추억의 시간을 끄집어 내어 웃어 본다ᆞ 2017 .10.12(금)
정리 뒤죽박죽 정리 하는 시간 많이 울고 웃게 했던 숫자 계절이 수십번 변해 되돌아 보면 웃음이 나오는 이유는 뭔지 2017 10 06 (금)
자유 10월은 자유가 많아서 좋다ᆞ 달은 차고 생각은 익어가는 중 알람을 지우고 최신영화 10편 다른 이의 인생을 엿보기로 했다ᆞ 당신의 시간 속으로 초대하지 않는 나의 시간이다 2017.10.03(화)
금밭이다 금밭이다 금 캐는 일만 남았다ᆞ 2017 .10.03(수)
가을 남자 가을 남자 바바리코트 주인공 임 향한 마음 변할 줄 모른다. 2017.09.27(수)
가시연꽃 가시연꽃 디카시 이 난희 작은 나를 죽이고 더 큰 나를 만나러 가는 길 백 년 만에 피는 꽃 그대에게 행운이 ... in:우포늪
숲속에는 숲속에는 디카시/이난희 똑똑한 너. 이기적인 나 알 수 없는 이상한 타인 가을꽃 하얀 면사포 신부 풀벌레의 사계 음악회 in: 경주 삼릉
마음을 묻혀 마음을 묻혀 가슴에서 마음으로 가지 못하고 감성보다 이성적 냉철함 현실을 먼저 판단하는 습관이 생겼다. 마음을 허락하지 않는 자 조금의 틈을 허용하지 않는 더러움 성질머리에 뿔을 달고 다닌다. 자유로움이 편하고 익숙함에 길들여지고 떠나고 싶을 때 눈치 보지 않고 털어버리고 ..
가을 속으로 가을 속으로 물들어 가는 첫걸음 산책길에 만난 당신 계절의 문을 지나 완연한 가을빛으로 2017.09.21 (목)
숨 쉬는 땅 - 숨 쉬는 땅 - 인간은 진화하지만 그들이 느끼는 행복은 퇴색되고 타들어 가는 지구 2017.09.20(수) in:소각장 연탄재
섬 디카시/이난희 섬 하나를 사이에 두고 푸념과 고뇌만 오고 갈 뿐 파도에 조약돌 구르는 소리 어둠이 걸터앉은 넌 고요하다. (in:경주 진리)
너와 나 너와 나 디카시/이난희 바다는 하늘을 받들고 하늘은 바다를 품으니 너와 나는 쌍둥이 파도는 구름이 되니 그들도 닮아 가는 중이다. in:진리
시끄러운 행복 시끄러운 행복 비가 오는 날이면 복도가 운동장이 되고 싱싱 달리는 바퀴들 화창한 날인데 나갈 생각을 안 한다. 2017 .09.16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