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사진

너와 나

 

너와 나

디카시/이난희


바다는 하늘을 받들고

하늘은 바다를  품으니

너와 나는 쌍둥이 


파도는 구름이 되니

그들도 닮아 가는 중이다.


in:진리

 


'일기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은 오래참고 음악  (0) 2017.09.20
  (0) 2017.09.18
시끄러운 행복  (0) 2017.09.17
영혼의 소리  (0) 2017.09.16
인간의 숲에서   (0) 2017.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