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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사진

벌써 일년

 

 

- 벌써 일년-

 

이녀석을 만나지 벌써 일년이다.

작년 가을에 날 만나 내 발이 되었다.

 

나름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상으로  데려다 주던 친구.

 

언제까지나 내 곁에서

내 마음의 발이 되어주렴

 

201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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