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계루(雙溪樓)단풍이 그린 그림-
주소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 26
전화번호061-392-7502
-이른 새벽부터 사진 애호가들로 가득한 쌍계루(雙溪樓) -
여행의 첫날 백양사 쌍계루(雙溪樓)
아기 단풍들로 가득해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겨나게 합니다.
-쌍계루(雙溪樓)-
쌍계루(雙溪樓)는 백양사의 성보문화재 가운데 가장 오래되었다.
앞면 3칸, 옆면 2칸의 팔작지붕 형식이며 백양사의 본 가람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1370년에 무너진 뒤 1377년에 복구되었으며 이 과정에 정도전·이색 등이 기문을 남겼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담아본 쌍계루(雙溪樓) 풍경-
특히 1381년에 작성된 이색의 백암산정토사쌍계루기에 의하면
이 곳에서 두 계곡의 물이 합쳐지므로 ‘쌍계루’라 이름 지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쌍계루(雙溪樓)연못의 가을풍경-
현재 안에는 정도전과 이색이 지은 기문을 근래에 옮겨 적은 현판 수십 매가 걸려 있습니다.
--쌍계루(雙溪樓)바로 위에 은행나무-
가을은 떠나고 싶은 계절 사람의 마음을 많이도 설레게 합니다.
일교차가 크고 일조시간이 길어 단풍의 색이 아름답습니다.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 백암산에 있는 절. 백양사 (白羊寺)-
백양사는 전국최고의 단풍명소로 어린아이의 손바닥만 한 크기의 애기단풍이 유명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자생단풍이면서 잎이 작고 많아 가을산을 더욱 아름답게 물들입니다.
-보리수 나무가 있는 풍경-
보리수 나무아래 많은 사람들의 소원들이 메달려 있습니다.
역시 조선팔경이라 불릴만 하네요.
천년고찰 전남 장성 백양사 국립공원 정말 감탄이 저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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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 단풍이 그린 그림-
-호수의 단풍이 그린 그림-
-색색의 고운 단풍이 물들어가는 백양사 -
작년 시월의 마지막날 난 이곳에 있었고, 올해도 이곳에 있었다.
그리고 2014년도 시월의 마지막날에도 이곳에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기 위해 2배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2013. 11.02 백양사 @ 이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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