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사진

산책길


 

산책길

 

아이들은 자기들 세상으로

날 기다려 주는 행복이랑

길 위에 서 있다ᆞ

 

그 길 위에서

소같은 이와 친구랑

개같은 이와 동행하고 싶다ᆞ

 

2017ᆞ07.16(일)in 화봉


'일기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의 적정 온도  (0) 2017.07.18
엔진오일  (0) 2017.07.18
무관심이 관심으로  (0) 2017.07.15
접시꽃 당신  (0) 2017.07.13
밤꽃이 피던날  (0) 2017.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