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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사진

나무와 그림자




- 나무와 그림자 -



나무도 그림자가 있었구나!

그냥 외면하고 살아온 시간이다.


벽돌 하나하나 가져다 나르고

지금까지 버티고 지나온 시간들이

숨 고르기가 쉽지 않았어

인생이라는 시간표

숙제 두 페이지 하는데


 10분만 있으면  쉬는 시간

종 울리기 전 마음이 조급해 진다.


2017.08.21(월) 


-흐르는  곡  :뉴에이지 명곡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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