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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꽃

맨드라미

 

 

 

 

벼슬길에 나아감
맨드라미는 쌍떡잎식물 한해살이풀로 계관(鷄冠), 계두(鷄頭)라고도 불린다. 맨드라미가 계관(닭의 관), 계두(닭의 머리)라고 불리는 까닭은 그 꽃이 수탉의 벼슬과 비슷하게 생긴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맨드라미가 상징하는 바는 닭이 그러하듯이 벼슬길에 나아감을 의미한다.
맨드라미가 닭과 함께 그려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때는 관상가관(冠上加冠), 즉 벼슬길에서 잇달아 승진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것이다.

 

 

7~8월에 꽃이 피는데 넓적한 꽃대 위에 수많은 잔꽃들이 빽빽하게 무리지어 핀다. 꽃들이 무리지어 피어 있는 생김새가 닭 벼슬처럼 보여 흔히 계관화(鷄冠花)라고 부르기도 한다. 꽃색은 품종에 따라 여러 가지이나 흔히 볼 수 있는 꽃은 붉은색·노란색·흰색 등이다.  열매는 동그랗게 익으며 뚜껑처럼 옆으로 갈라지면서 검정색 씨들이 밖으로 나온다.-다음 백과사전에서 퍼온 글-

2010. 8. 24  감산사..

Canon EOS 5D Mark II
MACRO LENS EF100mm1:2.8L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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