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상사화 Lycoris aurea
과 명 : 수선화과
분포지 : 제주도 및 전라도 지방
개화기 : 7월
결실기 : 9월
용 도 : 관상용 . 약용
우리 나라 남부 및 제주도, 전라도 전라도의 내장산과 백양산의 따뜻한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비늘줄기는 둥근 모양이며 가로 6센티미터 내외로 바깥껍질은 검은 갈색이다. 잎은 넓은 선형으로 끝은 뭉뚝하고 모여서 나며 윗면은 윤기가 나고 뒷면은 뽀얗다. 잎이 진 후에 꽃자루가 나와 황금색으로 꽃이 피는데 황금색으로 산형꽃차례로서, 잎 사이에서 높이 60센티미터 내외의 꽃자루 끝에 5~10송이가 달렸으며, 한쪽을 향해 피며 암술대는 실같다. 따뜻한 곳에서 자라는 개상사화는 꽃의 모양이 아주 섬세하고 고급스러워서 정원에 심을 만하다.
상사화는 8월 어울동에서 사진을 담은 기억이 난다. 개상사화는 이젠 피고 진다.
2010 09 12 창녕 다우리농장
Canon EOS 5D Mark II
EF24-70 F/2.8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