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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사진

기억에 남는 발자취

 

 

 

 

 

 

  

 

 

 

 

 

전시회 무사히 마치고 이젠 일상의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제 맡은 임무에 온 힘을 다할 것입니다.

약간의 공허함과 아쉬움. 뿌듯함 ^^

 

한 분 한 분 찾아뵙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전시회에 찾아주셔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2010년 12월 9일 이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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