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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며 약 50종(種)의 |
다년생초로 이루어진 무스카리속(―屬 Muscari) 식물. |
지중해지방이 원산지이며 작은 비늘줄기를 지니고 있다. 잎이 없는 꽃줄기 끝에 파란색, 흰색, 또는 분홍색을 띠는 항아리처럼 생긴 꽃들이 빽빽하게 무리지어 핀다.
잎은 길고 가늘며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몇 종은 사향 비슷한 냄새를 풍기며, 봄의 관상식물로 뜰에 심기도 한다.
한국에는 자주색 꽃이 피는 무스카리(M. armeniacum), 흰색 꽃이 피는 흰꽃무스카리(M. botryoides),
연한 자주색 또는 남보라색 꽃이 피는 플루모숨무스카리(M. comosum var. plumosum) 등이 수입되어 있다.
반가운 목소리 점심 시간에 잠시 들렸다 가라 하신다
마당에 보라색 꽃이 피었다 하여 들려보니 보라색 무스카리가 군데 군데 피어 있었다.
노부부의 유일한 행복은 아름다운 꽃을 가꾸는 일이다...간간히 들려 꽃 이름을 가르쳐 드리고 컴에 사진을 저장하는걸 가르쳐 드린다
서울에 있는 손녀들에게 보여 준다고 홈피에 올리시는 모습이 참 좋아 보인다.
촬영:2011년 4월 6일 개곡마을
PhotoGraphed by 이난희
하이앤드 SONY DSC-HX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