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생화꽃

얼러지 2

 

                                 
       

  

          


 

 

 

다 보여주겠다는 숨기지 않는 그녀의 속내를 알지 못했다.

그녀의 눈물 자국의 얼룩의 피멍이 들어도 여전히 웃고 있다.

다음 생에는 다른 들꽃으로 피어나길..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촬영:2011년 4월 12일 천성산

PhotoGraphed by 이난희

5D Mark II -LENS EF100mm  

'야생화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개나물(식물)  (0) 2011.04.20
조팝나무  (0) 2011.04.19
얼레지 1  (0) 2011.04.14
민들레  (0) 2011.04.13
봄맞이꽃  (0) 201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