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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꽃

으름 외

 

 

-으름덩굴 수꽃-

 

자주색의 수꽃이 여러 개 달려 있다. 

 

 

1.  으름 [ akebia ]

학명 Akebia quinata Decne.

으름덩굴과 으름속에 속하는 낙엽 덩굴성 만목으로 우리나라 중부이남지역에 주로 분포한다.
다섯 개의 소엽이 긴 잎자루에 달리는데 소엽의 수가 여덟 개인 것인 여럽잎으름이라하여 잎과 열매 모양이 특이해서 조경상의 가치가 인정되어 심고 있다.
으름은 봄에 암자색의 꽃이 피고 긴 타원형의 장과가 암자색으로 가을에 익는다.열매는 맛이 달고 식용하나 씨가 많이 들어 있다.
어린시절 생김새나 맛이 바나나와 비슷하여 바나나 으름이라고 불렸던 기억이 난다.

 

 

2.  동백꽃

 

종류가 많은걸로 알지만  지는 모습이 꽃이 통째로 떨어진다.

깨끗하게 지는 모습이 역시 동백꽃 답다.

 

 

 

3.  단감나무

 

새로운 싹이 봄을 맘껏 알리는 중인것 같다. 15년을 보아 왔던 나무라 단번에 알수 있다.

가을엔 맛있는 단감이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준다.

 

 

4. 앵두나무

 

시고 달콤한 맛의 동그랗고 붉은 색인 앵두가 많이 열린것 같은데..산앵두, 집앵두, 신앵두 종류가 있다고 한다.

 

 

5. 단풍나무

 

바람이 쉬어가는 그 곳에서...

 

 촬영:2011년 4월 23.

 Photographed by 이난희

 5D Mark II -LENS EF1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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