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 [Japanese wisteria]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콩과의 낙엽 덩굴식물
등, 참등이라고도 한다. 여름에 뙤약볕을 피해 그늘을 만들기 위해 흔히 심는 나무 덩굴이다.
오른쪽으로 감으면서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홀수 1회 깃꼴겹잎이며,
13∼19개의 작은잎으로 된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끝이 뾰족하다. 잎의 앞뒤에 털이 있으나 자라면서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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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꽃창포-
붓꽃(Iris)
꽃봉오리가 붓 모양을 닮아서 붓꽃이라 이름이 붙었다. 줄기는 높이 약 60cm 정도로 곧게 서며 잎은 칼처럼 긴 선 모양으로 중륵이 뚜렷하지 않다.
꽃은 줄기 끝에 2~3개의 청색이 도는 보라색으로 피고 그 안쪽에 노란 바탕에 보라색 줄무늬가 있다. 내화피가 주걱 모양으로 곧게 선다.
삭과인 열매는 그 안에 갈색의 종자를 담고 있다. 꽃의 색깔 변화가 심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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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붓꽃- - 노랑꽃창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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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꽃- -자주달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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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꽃창포-
-노랑 꽃창포-
-흰붓꽃-
-자주달개비-
닭의장풀과 여러해살이풀. 꽃은 5월 자주빛의 꽃이 핀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3개씩이고 수술은 6개이며 수술대에 청자색 털이 있다.
-모란(목단)-
-모란과 작약의 차이점-
초본성(풀)으로 작약이라 하며, 몇 종이 목본성(나무)으로 모란 혹은 목단이라 한다. 다현샘에게 물어보니....
모란과 작약의 또 하나 재미있는 점은 꽃이 피는 순서이다.
모란이 진 후에야 비로소 작약이 피기 때문이다.
-물방울 행진곡-
촬영:2011.05.11 경주 괘릉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