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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사진

아이들이 어른이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 가는 걸 느낀다.

 

아침부터

내 속을 뒤집어 놓기에 충분했다.

출근길에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사춘기라서 많이 힘들 텐데


퇴근길에 피자 한 판을 사 들고 들어가서

많은 이야기를 해야 할 듯하다.

 

2011.06.  30.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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