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절리 (읍천 주상절리2 )

  
-경주 양남면 읍천항-

경북 경주시 양남면 국내 최대의 주상절리가 있다

 용암이 분출하면서 바다와 만나면서 굳을때 육각기둥모양으로 굳어져 생긴 지형을 주상절리라고 한다.
양남 읍천 주상절리는 가로로 누워 있는데 부챗살 형태로 둥글게 펼쳐져 수직과 수평방향의 절리를 동시에 볼수 있다.

 

 

-오각형,육각형의 형상 집을 짓는다면 한옥 두어채는 나올것 같다.-

 

제주도 서귀포 해안의 용암 육각형 주상절리,포항 달전리 주상절리,광주 무등산 서석대 주상절리가 있지만

경주 앙남면 읍천 부챗살 모양의 주상절리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로 꼽히고 있다 . 누워있는 주상절리는 세계적으로도 희귀하여 많은 관심을 모우고 있다.

 

 

-계단을 놓은 것처럼 누워 있는 주상절리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야생화(땅채송화,해국)가 피어 있어 즐거움은 두배-

 

부채살 주상절리가 있는 곳은  해안절벽으로 약간은 위험한 곳이고 군사시설이 남아 있는 곳 출입을 통제한 곳이다.

현무암 덩어리가 주상절리와 파도에 휩쓸려 몽돌로 변해가는 작은 돌이 깔려있다.

 

 

 -철조망 사이로 계요등이 제모습을 드려내고 그 밑으로 내려가면 부챗살 모양의 주상절리가 있다.-

 

 

 

 

 

하서항 방향의 해안과 수중에도 주상절리가 있으며 주위 풍경과 파도소리길을 걸으며 기분이 좋아진다.

지층의 형성의 보면 뭉근 몽돌& 자갈& 흙 &참 신기하고 잼있다.  저 안에 공룡이라도 한마리 튀어나올것 같은 착각을 하게 한다.

 

 

 

-하서항 방향의 해안 주상절리 현무암과 몽돌자갈이 있는 해안풍경-

 

경주 양남면 읍천리 주상절리 동해의 꽃 해국이 많은 양남 읍천 주상절리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