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리 학동마을 오케목장 근처 저수지? (이름은 모르지만)-
어젠 근무가 조금 늦은 바람에 새벽 알람에 겨우 일어나
30분 늦게 출발해서 먼동이 밝아 오고 있어
비지리 오케목장 촬영을 미루고 저수지 물안개를 담기로 했습니다.(늦어 미안합니다.)
-이른 아침 저수지? 물안개와 반영-
저수지 물안개를 보고 있노라면
몽환적인 기분이 듭니다.
-이른 아침 저수지 물안개와 반영-
잔잔히 피어나는 물안개
이 넓은 저수지를 다 덮고 하늘의 구름마저 덮어 버리고 말았네요.
-가을야생화가 많은 저수지에서 쉬어가는 中-
커피 한잔으로 아침잠을 깨우고
코끝에 전해지는 쑥부쟁이 향기가 좋습니다.
먼곳을 달려 가지 않아도 잠시만 벗어나도
가을의 향기에 빠져 잠시 쉬어가도 좋을 듯 합니다.
2012. 10.08 비지리 이름모를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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