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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가을여행(괘릉,석굴암,경북산림환경연구원)

 

 

 

-괘  릉-

 

신라 제38대 원성왕 왕릉이 만들어지기 전에 원래는 작은 연못이 있었는데  연못을 변경하지 않고 왕의시체를 그대로 수면 위에 걸어

장례하였다는 속설에 따라 걸 괘자를 써서 괘릉(掛陵)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흑으로 덮은 둥근 모양의 능 아래는 능의 보호를 위한 병풍석이 있는데 12지상이 조각되어 있으며 추억이 많은 곳이다.

 

 

 

 

-불국사 석굴암으로  올라가는 길-

 

차에서 잠시 내려 한컷 담는 중이다.

 

 

 

 

-석굴암 입구-

 

낙엽 밟던 소리에 가을 낙엽길도 걸어보기도 하고
아쉬운 가을을 정지 하듯이  지금 이대로 정지 되어 버리면 참 좋으련만...

 

 

 

 

-경북산림환경연구원-

 

노오란 금빛 물결속에 바알간 단풍들
자연의 아름다움을 맛보고 삶의 에너지를 듬뿍 충전하고 돌아옵니다.

 

 

2012.10.25 가을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