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용두산공원

 

 

-부산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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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4.  용두산 공원@ 이난희 

 

 

용두산공원 노래 가사만 듣다가 사실 첨 오는 여행지~

아는 지인의 카메라 구입때문에 잠시 내려 온 부산 용두산공원에서 잠시 쉬어 가기로 했습니다.

이곳 용두산공원은 은행나무와 플라타너스 나무가 조화를 이루며 가을에 오면  노오란 은행나무길을 걸으면서 사색에 잠기면 좋을듯 하다.

 

 

 

 

-부산 용두산공원 입구  -

 

 

노천카페가 있어 편하게 앉아서 쉬기에 적합하고 ,야경 촬영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습니다.

다음에는 야경촬영지로 한번 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언제 한번 달려 봐야겠네요.

 

 

 

-부산 용두산공원 입구  -

 

 

붉은 동백이 땅위에 떨어져 붉은빛을 더하고 여유가 느껴지는 공원의 모습들 이들과 함께 잠시 쉬어 갑니다.

 

 

 

 

용두산공원비는 일제말기인 1944.1.3.에 용두산공원으로 고시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높이4m, 넓이2.45의 자연석으로 제작하여 1944. 1. 8. 설치 하였답니다.

용두산 공원비는 광복로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들어오는  공원의 역사 를 상징하듯 우뚝 서있습니다.

 

 

 

 

-부산 용두산공원 풍경 -

  용두산을 상징하는 용탑에서   부산시민의 역동적인 힘을 상징하는 동상으로 여의주를 움켜쥐;고 하늘로 승천하는   용의모습이 인상적이다.

        용탑의 규모는 높이 4.2m 폭1.45m이며 청동으로 만들어졌다.

 

 

 

 

용두산공원 안에 탐스럽게 피어있는 아그배나무

돌배나무꽃이라 하는데 글쎄 난 아그배 나무에 가깝게 느껴진다.

검증되지 않아 차 후에 용두산공원에 갈 일이 있음 눈여겨 봐야 겠당.

 

 

 

 

-부산타워에서 내려다 본 부산시가지 풍경 -

 

 

 

 

-부산타워에서 내려다 본 부산시가지 풍경 -

 

 

 

 

-부산타워에서 내려다 본 부산시가지 풍경 -

 

 

 

 

에스컬레이터가 움직이고 194개의 중앙부분에 에스컬레이터가 움직이고
양쪽으로 계단이 있어 도심을 찾는 부산 시민과 관광객들이 가파른 계단을 이용하지 않고 쉽게 올려 가게 잘 만들어 놓았다.

짧은 시간이라 이순신동상,꽃시계,용탑등은 사진은 담은편 숙제로 남겨두고 지는 노을속으로 하루를 마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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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4.  용두산 공원@ 이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