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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꽃

상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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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사화- 어물동 마애여래좌상 -

촬영:2011년 2월 13일

대설로 인해 몇칠 동안 휴가아닌 휴가를 보내고 있다.

밀린 집안일과 낼 모레가 보름이니  이것 저것 챙겨 놓고.

잠시 다녀온 어물동 마애여래좌상..늘 내겐 휴식을 주는 곳이다. 

산자고가 이곳에 함께 살고 있는데 오늘은 보이지 않는다. 


 

 

 

 

 

 

 

 

 

 

 

 

 

 

 

 

 

 

 

 

 

 

 

 

 

 

 

 

 

  • -상사화- 어물동 마애여래좌상 -

촬영:2010년 3월 23일

촬영:2010년 8월 13일

작년엔 그냥 무작정 작은아이를 데리고 다녀서.

꽃에 대한 상식과 관심이 없었지만 그때의 사진을 보면

사람처럼 자연도 봄,여름,가을,겨울,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


 

 

 

 

 

 

 

 

 

 

 

 

 

 

 

  • -꽃무릇-(石蒜[석산]Cluster Amaryllis)

 촬영: 2010.  09. 24 경주수목원

꽃과 잎이 만나지 못하는걸 보면 상사화처럼 슬픔이 가득하다고 하지만 화려하다.

울곤쥬가 이꽃에 대한 관심을 보인다.(올봄 같이 데리고 다녀도 될듯함)

글쎄 ....꽃과 잎이 만나지 못한다고 슬프지 않을것 같은데...

한줄기에서 나오니 한마음 아닐까 하는생각...

 

 

 

 

 

 

 

 

 

 

 

 

 

 

 

 

  • 개상사화 Lycoris aurea

 촬영:2010  09월 12일  창녕 다우리농장

다우리농장의 인연은 가시연꽃을 담기 위해 내려 가던중 여행중에 만난 인연이다.

9월 가시연꽃이 피던시기에 만난 꽃이다.

노란색과 약간의 주항색을 띤 개상사화 이날도 무지 비가 내렸고  번개치던 날이다.

모기한테 무지하게 물려 아직도 이꽃을 보면 가르움이 생각난다.    촬영:2011년 2월 13일


 

 


 

 

 

 

 

 

 

 

 

 

 

 

 

   

 

  

     

 

         


 

 

 

 

 

 

 

 

 

 

 

 

 

 

 

 

 

 

 

 

 

 

 

 

 

 

-상사화- 

상사화(相思花)는 수선화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학명은 Lycoris squamigera이다.

꽃줄기의 높이는 약 60cm, 땅속의 비늘줄기는 둥글고 껍질은 흑갈색에 수염뿌리가 있으며, 잎은 넓은 선형이다.

여름에 연붉은 자줏빛의 깔때기 모양으로 된 꽃이 산형꽃차례로 피는데, 꽃덮이(화피)는 여섯 조각이다.

꽃이 필 때에는 잎은 이미 말라서 꽃과 잎이 서로 보지 못한다고 하여 상사화라 이름 지었다.

산과 들에 나는데, 한국 각지와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관상용으로 정원에 가꾸기도 한다.

 

 

촬영:2011년 8월 25일 개곡

5D Mark II -LENS EF1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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