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사진 (277)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유란..... -여유란- 돈이 많아서 시간이 많아서 사진을 하고 그림을 하는 것 아니다. 마음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 만약 내게 돈과 시간이 많다면 난 지금 어디에 있을까?? ㅎㅎㅎ 촬영: 감산사 저수지:2010.11. 10일.... 사람들이 좋다. -사람들이 좋다- 건너편은 많은 공장으로 숲을 이루지만 점심시간에 난 이곳에서 시간을 보낸다. 시간이 조금 더 주어지면 괘릉으로 올라간다.괘릉.괘릉초,감산사 .... 아 ~~ 이 빛이 매우 좋다 농촌의 풍경들.. 점심시간때 새참을 가져오셔서 함께 점심도 얻어먹고 막걸리도 한잔~ 기분이 아 딸딸 하다~~.. 길이란 -길이란- 많은 생각을 낳는다. 장애물은 언제나 나 자신임을 나는 안다. 2010. 11 . 8일 그림자 -빛과 그림자!!!- 주암계곡의 단풍이 지금쯤 날 기다리고 있겠지. 가을빛이 눈물 나게 아름다운 날이다.... 2010. 11 . 7일 촬영: 2009 주암계곡 PhotoGraphed by 이난희 빈잔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미래에 집착하지 말라 과거는 현재에 존재하지 않으며 미래는 아직 여기에 없다. -산내들님 프로필- *---*---*---**---*---*---**---*---*---* -빈 잔- 가진것이 많으면 잃을것이 많은 법이다. 그 어떤 마음도 소유하지 않으니.. 내게 잃을것이 없다. 촬영: 2010. 11. 05 .감산사 PhotoGraphed by 이난.. 유화 이야기 -유화 이야기- 시간이 없다는것 핑계것 같다. 사실은 열정이 부족하다는것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나 자신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과 인연 전시회 끝나고 겨울쯤 수강을 신청할 예정 새로운 시작을 향해..... 촬영: 2010. 10. 28. 괘릉.. PhotoGraphed by 이난희 Canon EOS 5D Mark II EF24-70 F/2.8LU 나만의 언어 -나만의 언어- 바람이 쉬어 가는곳 나만의 언어 이곳에선..... 촬영: 2010. 10. 24. 동남사 PhotoGraphed by 이난희 Canon EOS 5D Mark II MACRO LENS EF100mm1:2.8L IS USM 마음 -마음-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하나만을 고집하는 마음 바보같다. 정말 바보같다. 촬영: 2010. 10. 24. 동남사 PhotoGraphed by 이난희 Canon EOS 5D Mark II MACRO LENS EF100mm1:2.8L IS USM 가을비 -가 을 비- 새벽촬영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려본다. 가끔은 우산보다 친구가 그리울때가 있다. 흠뻑 비에 취해보고 싶어서 익어가는 가을 중턱에 앉아 본다. 촬영: 2010. 10. 24. 동남사 PhotoGraphed by 이난희 Canon EOS 5D Mark II MACRO LENS EF100mm1:2.8L IS USM 49 가식 -가 식-. 외근중....컬투쇼 라디오에 마지막 부분 가식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않 좋아하는 척 하는 것이라면서 컬투의 노래 "사랑한다 사랑해" 노래가 흘려 나온다. 가식은/ 꾸미는것이고 진심은/그대로의 마음 인간의 이중적인 성격 때문에 만들어낸 단어라 생각됨,,, 가식적인 말투 가식적인 행동 이젠 .. 여유 - 여 유 - 추억이란 삶을 아름답게 하는 멜로디 그 추억속에서 휴식을.... 촬영: 2010. 10. 21. 삼실.. PhotoGraphed by 이난희 Canon EOS 5D Mark II MACRO LENS EF100mm1:2.8L IS USM 이젠 그만 -이젠 그만- 뒤돌아보지 마세요 돌아보면 가슴 아프기 때문입니다. 다시 돌아갈 것 같아 뒤돌아 보지 않으려 합니다. 이렇게 한세상 달려 보는 거지요 그러다 힘들면 이곳에 앉아 쉬었다 가면 되고 이렇게 한세상 살다 가는 거지요. 촬영: 2010. 10. 19 .개곡마을 PhotoGraphed by 이난희 Canon EOS 5D Mark II MACRO LENS.. 황혼의 멋 -황혼의 멋- 회사로 가는 길목에 이집을 지나야 한다. 계절마다 이름모를 야생화가 많은 곳. 황혼의 멋을 아시는 두분이 요즘 내게 새로운 친구 두분다 야생화를 너무 좋아 하셔서 자주 들려 차도 마시고 많은 이야기 꽃을 피운다. 오늘은 이곳에서 이분들의 친구가 되어 웃고 떠들고 맛나는 저녁과 함.. 지는 꽃도 꽃이다. -지는 꽃도 꽃이다.- 너도 한때 누군가 가슴에 화려하게 핀 꽃이었겠지.! 진다고 해서 꽃이 아닌 것 아니다 다들 외면할지라도 내 가슴에 핀 꽃이기 때문이야 ------------------------------------------ 눈에 보이는 것이 세상 전부가 아닌 것이야 그 안에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다면 참 좋을 텐데....말이야. 문득 .. 가을을 반납한다. 가을을 반납한다. 초록 풀잎은 조만간 이렇게 붉게 물들어 가겠지 머지않아 하얀 눈송이가 내려와 그 마음을 대신 하겠지만 마음이 시켜서 하는 일들이었기에. 잘잘못을 따진들 무엇하리. 인연이 아닌걸... 너는 정말 싫지만 너와의 추억은 좋다. 촬영: 2010. 10. 10 감산사 PhotoGraphed by 이난희 Canon EOS 5D Mar.. 떠났다. - 떠났다- 주제전 문화예술회관 관람 오전이 지나가버렷다. 작가와의 만남에 내 질문들이 너무 많았던 탓이다.. 우봉미술관 ,봉산,각화랑,고토, kbs방송국 최금옥님 3d연꽃 전시회도 획기적인 아이디로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마지막으로 국립대구 박물관,폴리처상 사진전... 국립대구박물관 도착 아이.. 떠나자 -떠나자 - 간밤에 비가 내려서 새벽공기가 시원함을 넘어 차갑다. 1시간 일찍 도착해 카메라로 장난을 한다. 물방울도 담아보고. 쓰레기통도 담고 내 멋대로 세상저편을 저울질 하면서 웃고 대화를 한다...(카메라속에 비친 세상과 대화) 지나가는 사람이 나를 보고 이상하다는 듯 쳐다본다. 그들의 시.. 그림을 그리는 중..... - 그림을 그리는 중...........- 울산에서 ..이곳 경주로 발령난지 두계절이다. 이곳에서 젤 행운은 유화을 그리는 옛날 언니를 만난것.. 보고싶었는데... 함께 사진촬영도 가고... 함께 여행도 가고..... 가끔 내 수다가 길~~~~~다.. 아마 그때는 스트레스가 많은날이가 보네... 오늘은 아~~너무 피곤타. 눈이 감.. 흔 적 - 흔 적- 1. 시간은 돌고 돌아 제자리에 오는 법이다.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여행.. 2. 지독한 갈색톤이다. 하얀새벽이 밝아오는걸 보면 어제의 황금색들이 흔적으로.. 스치는 발길이 잡아 끌어낸다. 발길이 바람의 소리를 눈치를 챈 것인가? 잃어버린 흔적.... 촬영:2010 .10. 3 괘릉초 PhotoGraphed by 이난희 sony ds.. 꽃들이 진다. -꽃들이 진다.- 용암처럼 분출하는 에너지 태양이 지고 있다. 조석으로 거칠게 불어대는걸 보면 가을인가 보다. 긴옷을 줍비하고 카메라 가방을 세팅하고 시간을 체크해 본다. 만나고 부딪치는 인연들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행 오늘도 많은 인연들과 이별을 하고 돌아선다. 바람...햇살....공기.... 들꽃... 이전 1 ··· 10 11 12 13 14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