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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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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외근 중 잠시 외근 중 사진을 담으면서 스쳐 가는 말 생각한 대로 행동해라 그러지 못하면 행동한 대로 생각할지도 모른다. 촬영: 2011. 01. 06. 경주 PhotoGraphed by 이난희 Canon EOS 5D Mark II MACRO LENS EF100mm1:2.8L IS USM
송이의 마술 -송이의 마술- 쌩~~쌩 달리던 차들이 엉금엉금 거북이로 둔갑했다 한얀송이가 마술을 부리는 중인가 봐. 하얀 송이 마술 덕분에 정신없이 밀린 잠을 잔다. 촬영: 2011. 01. 04. 경주 PhotoGraphed by 이난희 Canon EOS 5D Mark II MACRO LENS EF100mm1:2.8L IS USM
하얀 송이 -하얀 송이- 하얀송이가 눈송이가 나랑 놀아 달라 보챈다. 너무 많이 보채서 이렇게 사랑스러운 눈사람이 되었당. in:2011.1. 3 . 퇴근길 PhotoGraphed by 이난희 Digimax L70/Kenox x70
정제된 아침 정제된 아침 한때 저 안에 무엇이 있는지 너무 궁금했다. 비우고 버리고 나니 너무나 또렷하게 보인다. 바로 내안에서... in:2011.1. 1일 감산사 PhotoGraphed by 이난희 Canon EOS 5D Mark II MACRO LENS EF100mm1:2.8L IS USM
너무 늦은 거니? 너무 늦은 거니? 이젠 파티도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옵니다. 어디엔 있을 그를 만나러 수묵원에 들렸습니다. 너무 늦은 것 아니었구나. 광대나물.냉이꽃.쑥부쟁이. 기다려 줘서 고마워 많은 인연 속에서 이젠 욕심을 버리고 들꽃이 되려 합니다. 언제가 봄은 오겠지요 in:2010.12. 12일 수묵원 PhotoGraphed by ..
또 다른 세상 -또 다른 세상- 내가 알지 못한 세상과의 소통 영원한 평행선... 돌아오지 않는 시간이겠지만 다시 찾고 싶은 시간이다. in:2010. 12.12. 일요일 Canon EOS 5D Mark II EF24-70 F/2.8LU .PhotoGraphed by 이난희
잠시 이탈 - 잠시 이탈- 시끄러운 도시의 숲을 벗어나 텅 빈 숲 속에 혼자만의 공간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 지금 내가 느끼는것.... in:2010. 12.11. 수묵원.서출지.... Canon EOS 5D Mark II EF24-70 F/2.8LU .PhotoGraphed by 이난희
기억에 남는 발자취 전시회 무사히 마치고 이젠 일상의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제 맡은 임무에 온 힘을 다할 것입니다. 약간의 공허함과 아쉬움. 뿌듯함 ^^ 한 분 한 분 찾아뵙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전시회에 찾아주셔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2010년 12월 9일 이슬 드림
널 초대하고 널 초대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네 곁에 갈 수 없지만 꽃잎 떨어지고 잎 시들면 그때쯤 찾아 가겠지... 2010.12.06...
전시회 사진
방명록 -딸아이가 만들어준 방명록- 제9회 갈티포토클럽 주제전(여유의 세계) 이난희:한잔의 추억 앞만 보고 달려온 시간 속에 어린 시절에 대한 아련한 추억 속으로 아이와 함께 떠나는 여행에서 담은 이야기 입니다. 엄마~ 사는 것이 재밌다는 아이의 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혼자 느끼는 여유가 아니라 아..
저녁무렵 열정이 식은 뒤에도 사랑해야 하는 날들은 있다. 벅찬 감동 사라진 뒤에도 부둥켜 안고 가야 할 사람이 있다. 끊어 오르던 체온을 식히며 고요히 눈감기 시작하는 저녁 하늘로 쓸쓸히 날아가는 트럼펫 소리 사라진 것들은 다시 오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풀이란 풀 다 시들고 잎이란 잎 다진 뒤에도 떠..
가 을.. 가 을..앙상한 나무처럼 서있는 니 모습이 애처럽다. 2010. 11.25....희야
전시회 관련일정 단 몇칠의 전시회 (6일)...... 한달의 일정을 잡아 버렸고 내 가을의 이곳에 넣어 버렸다. 기획, 제작,알던 지인들 만남 .... 내 출현이 뜻밖이라듯 생뚱맞은 얼굴을 한다. 갑자기 나타나서 전시회가 이야기를 하니 웃는다. 다들 그런다 . 인원도 적은데 영상갤러리 빌려서 하지 문화예술회관 너무 크지 않..
아이처럼... 아무것도 첨가 되지 않는 마음 아이의 마음 그리고 내 마음 같다고 할까? 내 마음 ~~ 4차원 방정식 보다 어럽지만 알고 보면 단순하다. 2010. 11. 23일 대전 대청호...
바보 - 바 보- 여전히 바보다. .......................... 2010. 11.22. 괘릉초
종이배 타고... 컴앞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과 종이배 타고 떠난 곳 엄마의 어린 시절 그때의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in:2010.11. 15일 PhotoGraphed by 이난희 Canon EOS 5D Mark II MACRO LENS EF100mm1:2.8L IS USM
내 마음의 바다 내 마음의 바다 알 수 없는 파도.. 한없이 부서지고 부딪힌다. 2010. 11. 15일 PhotoGraphed by 이난희
순간은 머물지 않는다. -순간은 머물지 않는다.- 가을이 저 만큼.... 겨울은 이 만큼... 인연은 세월과 같은 것이다. 촬영:2010.11. 12일. 괘릉초 PhotoGraphed by 이난희 Canon EOS 5D Mark II MACRO LENS EF100mm1:2.8L IS USM
꿈.. - 꿈..- 아련한 기억 저편들.. 저 꿈속에 나는 존재하지 않는데.. 자꾸만 나를 가두려 한다.. 지독한 꿈에서 깨어나고 싶다. in:2010.11. 11일 괘릉, 감산사.. PhotoGraphed by 이난희 Canon EOS 5D Mark II MACRO LENS EF100mm1:2.8L IS U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