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여행 곰소염전-
부안여행은 첨이라 곰소항 근처에 염전이 있다는걸 알았지만
이렇게 쉽게 찾을 줄 몰랐습니다.
-부안여행 곰소염전-
소금의 결정은 볼수 없었지만 나름대로 뜻깊은 날입니다.
배고픔도 모르고 하루종일 앵글속에 풍경을 담고, 묻고 물어 찾아 다니고
여행가의 마음이란 이런것인가 봅니다.
낯선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그들의 삶을 앵글속으로
본다는것이 참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부안여행 곰소염전-
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소금이니 더욱 소중해 보이기도 하고요.(정말 그래요)
-부안여행 곰소염전-
소금을 만드는 방법중 바닷물을 증발시켜 얻는 천일염 생산지로 유명한 곳이 부안의 곰소 염전입니다.
이곳 곰소염전 덕분에 젓갈류나 장류들이 발달하기도 했습니다.
-부안여행 곰소염전-
소금의 맛에는 짠맛 외에도 단맛,쓴맛이 나는데 곰소 염전에서는 쓴맛의 원인인 간수를
재활용하지 않기 때문에 쓴맛이 덜하고 단맛이 더한것이 특징 입니다.
-부안여행 곰소염전-
소금속에 함유된 미네랄이 풍부해서 이곳 소금의 유명하다고 하네요
보통 염전하면 바닷가에 있다고 생각 했는데
이곳 서해안의 다른것 곰소항 안쪽인 내룍쪽에 있다는 점이네요
-부안여행 곰소염전-
곰소염전에서는 3월에서 10월까지 소금을 생산 한답니다.
일교차가 적고 증발량이 많은 5~6월에 나온 소금이 맛도 좋아 최고로 치고요
다음 기회의 사진 포인트만 둘려 보고 일몰시간이 다가와 솔섬으로 넘어 갑니다.
곰소염전: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 1212
전화 : 063-582-7511(남선염업)
2012.10.30 곰소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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