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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지리산 대원사(大源寺)/계곡

구름은 바람 없이 머물고

태양은 배시시 고개를 내밀고

 세월 속에 맡기는 하루


이슬(이난희)'s blog is powered by Daum

 

 

■ 대원사(大源寺)계곡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산엔청로 1 
전화055-970-6000 팩스055-970-6789

산청 문화관광 https://www.sancheong.go.kr/tour/index.do

-대원사(大源寺)계곡-

 

대원사 계곡길은 유평 주차장에서 대원사를 거쳐 유평마을까지 약 3.5km, 왕복 7km 구간으로
국립공원공단이 조성한 계곡 둘레길이 나무 덱과 흙길로 되어 탐방이 어렵지 않다.

맑은 계곡물소리, 울창한 금강 소나무의 바람 소리를 따라
계곡길을 따라 올라간다. 대원사 계곡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울창한 숲속 계곡을 따라 걷기 때문에 더운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오를 수 있으며, 왕복 7.0km에 약 3시간 정도 소요된다

 

 

-금강 소나무 길-

 

 여름철 시원한 계곡 감상에 적합한 코스

 

 

-금강송 사이로 보이는 일주문 (방장산 대원사)-


대원사로 가는 길에 금강송이 여행자를 반긴다.
‘방장산 대원사’라고 적힌 일주문을 지나는 중..... 

 

 

 

푸른 산 맑은 물의 정기가 굽이쳐 내리는 그 계곡에 대원사가 있다.

 

 


■지리산(智異山) 대원사(大源寺) ■

 

 

지리산(智異山) 대원사(大源寺)

 

지리산 천왕봉 동북쪽 유평 계곡에 위치한 대원사는
 수덕사의 견성암과 석남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비구니 참선수행 도량이다.

 

신라 진흥왕 때 연기조사가 창건하여 그 후 여러 차례 화재로 부분적으로 보수하였다.
이후 여순 사건 때 빨치산 토벌로 모두 불타서 1955년 법일스님에 의해 재건되었다고 한다.

 

 

-지리산(智異山) 대원사(大源寺) 대웅전-

산청 지리산 대원사는 경남 전통사찰 제81호로 지정되어있는 사찰입니다.


.

 

-백련의 피기 시작-

 

사찰 주변에 피어난 들꽃과 백일홍, 그리고 정갈하게 놓인 장독대는

대원사계곡과 사찰 구경에 덤으로 따라오는 볼거리들이다.

 

 

지리산(智異山) 대원사(大源寺)

 

 완만하게 굽은 곡선의 한옥 기와 용머리와 저 멀리 넘실대는 지리산 능선

산줄기가 닮았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 여행자의 마음도 순해진다.

 

-지리산(智異山) 대원사(大源寺) 부도 -

 

-우단동자꽃-

우단동자꽃(羽緞童子) 

동자꽃의 슬픈 전설/ 꽃말은 오랜 기다림이다.

플란넬초라고도 한다. 높이 30∼70cm이다.

 전체에 흰 솜털이 빽빽이 나며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갈라진다.

유평마을 안내도

 

-대원사(大源寺)계곡-

 

대원사 계곡은 깊고 울창한 수림과

반석이 어우러져 신비롭고 아름다운 계곡

 

 

-대원사(大源寺)계곡 용소(龍沼) -

 

대원사 계곡 최고의 절경...용소(龍沼)

용소는 용이 100년간 살았다는 전설을 가진 곳입니다.
대원사 계곡에 있는 가장 큰 돌개구멍인 용소

 

-대원사(大源寺)계곡 최고의 절경...용소(龍沼)-

 

 푸르스름한 물 색깔로  푸르다 못해 파란색으로

뭐라도 뛰어나올 것 같은 예감이다.


-(구)가랑잎 초등학교-

 

유평마을 부근에 이르면 가랑잎 초등학교가 보입니다
유평마을의 유일한 학교였던 가랑잎 초등학교는 1995년 폐교가 되어
현재 학교의 흔적만이 남아 있습니다.

 이름이 동화 같은 몽상적인 느낌을 주네요.

 

 

도토리묵/산채비빔밥



깊은 계곡 푸르른 산천의 신비로움 만끽하고 걷다보니

에너지를 보충해야 하는 시간

카스 한 잔과 도토리묵 & 산채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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