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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고하도(高下島)& 목포여행

폰안에 그들의 이야기 (풀,나무,바람,공기...)

 

 

길을 걸으면

나무,바람,풀,공기,들꽃...

  그들의 언어를  풀어 놓습니다..

 

 

 

■  고하도(高下島)& 목포여행 ■

 

 

 주소 : 전라남도 목포시 고하도안길 234

 문의 : 061-270-8599

홈페이지 : http://www.mokpo.go.kr/tour


 

https://heenan1125.tistory.com

 

 

소풍 전날 아이의 마음

 

 

 

 

목포는 항구다!

목포항으로 떠나는 여행

배낭 메고  룰루랄라♬

같이 떠나 볼까요

 

 

 

150개의 계단

 

이런 ~

재수 없음 150살까지 살 수 있다!

 건강해 진다는 말이겠죠 ^^ (바보)

 

 

 

야자숲 매트

 

야자숲 매트가 깔려져 있어

상쾌한 바람이 불어 길동무가 되어 줍니다.

 

 

'청바지와 백두산'

 

청바지-춘은  금 부터고

백두산-  세까지 발로 에 가자를 줄인 것이다.

 

그 유명한 고하도 전망대

 

 

우와  ~고하도 전망대~

 

13척의 판옥선 모형을 쌓아 올린 고하도 전망대

충무공은 명량대첩을 승리로 이끈 다음

 이곳에서 108일간 주둔하면서 전력을 재정비했다고 하네요.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동에 있는 섬. 고하도(高下島)

 

 

고하도(高下島)가 적들에게 넘어가면 호남의 영산강을 통해

 침투해 들어오기 때문에 매우 전략적인 중요한 위치라 합니다.

이곳이 섬이라니 믿기지 않는데요

 

 

해안데크길 넘 환상적~

 

육상 코스에서 해상으로 이어지는 용머리까지 탐방로가 1.5km

 

 

해안데크길

 

고하도 전망대가 바닷속 깊은 곳까지

바다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고하도(高下島) 풍경에 빠지다

 

 

목포 해안과 자연 풍경,목포대교 매력적인 곳!

고하도 해안데크길은 총1,080m로 바다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목포대교

 

 

목포대교& 고하도 해상데크 목포 북항과 고하도를 잇는

 목포대교는 명실상부한 목포 9경 중 한 곳입니다.

 

 

고하도(高下島) 풍경에 빠지다

 

 

 

고하도는 산의 형상이 솟거나 낮아지기를 반복하다가

용머리 부분이 굵게 변해 풍수지리설의 용뱀의 형상을 닮았다고 해서

부르게 되어 용섬이라고도 불리었다고 합니다.

 

 

 

고하도(高下島) 은빛 바다

 

 

예전에는 바다로 둘러싸여 배를 통해서 갈 수밖에 없었는데

2012년 6월 29일 목포대교가 개통되면서 연결이 되었다고 하네요.

 

 

 

고하도는 충무공의 혼과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에 의해 전략지로 활용되어

 왜적의 침투를 막아낸 곳으로  이충무공유적(전라남도 기념물, 1974년 지정)과

이충무공 기념비(전라남도 유형문화재, 1974년 지정)가 있어 충무공의 뜻을 기리고 있다.

 

 

일제강점기의 아픈 흔적

 

 

역사를 뒤집어 버릴 수 없지만

 두 번 다시 겪지 말아야겠어요

 

 

 

 
 낭만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곳

목포 해상 케이블카

 

국내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인 목포 해상 케이블카

목포 해상 케이블카는 2021년 ~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손꼽히는 관광지로 소개되었다네요.

 

 

무섭고 쓰릴있고 즐거운 비명소리 ~~

 

 

그 길이는 3.23Km로 다도해의 

산과 바다, 섬과 도심을 관통하는 자릿함을 맛볼 수 있고

국내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데 그 높이는 155m이라고 하네요.

즐거운 비명소리가 아직도 들리는 듯 ~

 

 

목포 해상 케이블카 위에서 본 전경

 

 마치 드론을 띄어

목포 전경을 담아 보는 즐거움

 

 

 

유달산 

▪ 주소 : 전남 목포시 죽교동 산 27-3

유달산의 또 다른 이름은 영달산이다. 
영혼이 거쳐 가는 곳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노령산맥의 큰 줄기가 무안반도 남단에 이르러서 마지막 용솟음을 한 곳인

 유달산은 면적 140ha, 높이 228.3m로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노령산맥의 맨 마지막 봉우리이며

다도해로 이어지는 서남단의 땅 끝부분인 산이다.

 

 

유달산 정상에서 바라본 목포 도심

 

 

 

맛과 멋의 도시

바다와 낭만 섬과 바다가 어우러진 여행지!

목포여행

 

가을야생화 벌개미취

 

 연한 자주색 보라색의 언어로 

내년을 기약하면서 ~

행복한 하루 소풍이었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방황을 하고

지혜로운 자는 여행을 한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