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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곡교천 은행나무 가로수길 & 가을여행

 

가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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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햇살이 최고야

그래 내 인생의 오늘이 최고로 좋은 날이지!!

 

세상은 가을의 주인공 (벌개미취,감국,산국)

그들의 향기로 가득합니다.

 

 

 

가을 여행을 떠나요

 

오늘도 과속하지 않고 52km 인생의 속도로....

즐겁게 다녀오겠습니다.

 

 

 

 

https://heenan1125.tistory.com

 

 

■  곡교천 은행나무 가로수길 & 가을여행 ■

 

전화: :1577-6611
위치: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송곡리

 관련홈피https://www.asan.go.kr/tour/


 

충남 아산시 곡교천 은행나무 가로수길

 


충남 아산시를 흐르는 곡교천의 제방에 식재된 은행나무길로 길이 약 2.2㎞ 구간에

350여 그루의 은행나무 가로수길이다. '우리나라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선정되었으며 

가을이면 노랗게 물드는 은행나무를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아산의 명소로 손꼽는다.

 

 

만추(晩秋)를 선사하는 곡교천 은행나무 길 !

 

 

심은 지 40여 년이 지나 연령이 50년이 넘은 이들 은행나무 가로수는 이제 아름드리 

나무로 자라 사계절 방문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두 계절의 만남

 

 

잠시 회색빛 도시를 벗어나 가을속 낙엽을 밟아 보기도 하고

스쳐가는 바람, 반짝거리는 햇살을 받으며

 

보물창고 찾아온 은행나무 꽃

 

암수 딴그루로 4월에 꽃이 피고 암꽃은 2개의 배주가 있으나

이 중 1개가 종자가 되어 10월에 누렇게 익는다

 

수꽃은 꽃잎이 없고 2∼6개의 수술은 황록색이며 멀리까지 꽃가루가 퍼진다.
꽃가루에는 꼬리가 달려 있고 이동할 수 있어서 꽃가루라고 하지 않고 정충(精蟲)이라고 한다.

 

 

은행(銀杏) 열매

 
은빛의 은(銀)과 생김새가 비슷한 살구 행 자를 따

은행(杏)이라는 이름이 생김


은행나무는 암수의 구분이 있고,암나무는 수나무에서 날아온 꽃가루가 있어야만 열매를 맺습니다

은행나무 열매의 단점은 은행나무 열매에는 고약한 냄새가 나죠
은행나무 열매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는 이유는 은행의 겉껍질에서 나는 것입니다

 

 

금빛 나라

 

많은 사람들이 금을 밟고 다닌다.

이렇게 귀한 금빛을 ~

기억의 창고에 차곡차곡 저장하는 중

 

 

대박이도 한 컷

 

금빛 가을을 즐기고 있는 듯~

 

 

우리의 보물둥이들

 

까르르 까르르~

엄마도 아이들도 금가루를 뿌리고

 

 

하늘빛 고운향기

 

 

매년 달력에 주인공을 만나고 

이 행복!

한 바가지 듬뿍 퍼다

자루에 담아서 가져옵니다.(뿌듯)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


행복도 내가 만드는 것이네
불행도 내가 만드는 것이네

진실로 그 행복과 불행

다른 사람이 만드는 것 아니네

 

법륜스님 지음  인생수업

 '나부터 행복해야 한다'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

잘 물든 단풍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