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면..
딱딱한 아스팔트 길보다 비포장길을 걷다 보면
세상이 따스하고 부드럽게 발밑에 와 닿는다.
숲길도 걸어보고
개울도 건너면서 내가 좋아하는
조팝나무 향에 취해 쉬어가는 이곳이 바로 고향이다.
촬영:2011년 4월 29일 개곡 저수지
5D Mark II -LENS EF100mm
흐르는 곡: Top Of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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