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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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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암도자기 공원/기장 "헛된 소리 딱한 소리 듣지 말고 텅 빈 마음으로 참된 노래를 하자" 토우(土偶) 이 말은 흙으로 빚어서 만든 사람이나 짐승의 형상을 말한다. 경상남도 기장읍에 행정 구역이 편성되어 있었으나 지금은 부산광역시에 편성되어 있는 기장군 대변항이다. 이곳에서 기장 쪽으로 가기위해 작은 고개를 넘으..
-부산 기장군 죽성리에 성당/죽성성당- -부산 기장군 죽성리에 성당/죽성성당- 진짜 성당은 아닌것 같고 드림의 촬영지 죽성성당이 오늘의 목적지...우중촬영날 이렇게 많은 비는 첨이지만 일단 떠나고 본다. 동네가 죽성이라 죽성성당이라 하기도 하고 드라마 제목처럼 드림성당 이라고도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죽성성당이라 한다. 촬..
서출지/야경촬영 -낯설지 않는 기억- 고즈넉한 길로 들어서면 드문드문 생각나는 것들 전혀 낯설지 않은 시간 잠시 쉬어 갑니다. 촬영: 2011년 7월 5일 서출지 5D Mark II -LENS EF100mm
모화사 -모화사 가는 길 - 이곳에만 시멘으로 포장이 되어 있지만 - -조금 더 들어가면 비포장 청정지역으로 들어가는 입구 카투리(암꿩) 한마리만 날 잊지 않고 마중 나오고 있다.- -울산광역시 북구 중산동 갓안마을 여래사 지나서 모화사 - -만수국- -왕원추리- -솔나물- -꽈리- 노래를 잘하는 소녀의 이름이 '..
푸르름으로 신록이 푸르름을 더하는 유월 ~ 맑고 싱그러운 유월이 며칠이 지나가 버렸다. 푸르름이 짙어 가고 있음을 느끼며 자연 속에 스며든다. 회사와 언니 집 근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들판 속에 피어나는 들꽃들 무한 천연산소를 리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쉬어 가는 곳이다. 촬영:2011년 6월 4일 개곡..
사랑의 나무 개구쟁이 두 아이는 열심히 나무를 심는 중이다. 아마 먼 훗날에 아름다운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 있을 것 같은 예감 사랑스럽다. 난 이 한 장의 사진을 보면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데 대표적인 우리네 휴가철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 촬영:2011년 5월 15일 거제 산방산 5D Mark II -LENS EF100mm
거제 산방산 자연이 주는 희망의 충전소 같은 그곳 아름다운 식물원 비원 거제 산방산 야생화는 담지 않고 엉뚱하게도 다른 곳에 마음이 갔던 날이다. 아름다운 야생화들이 많은 곳인데 촬영은 하지 못하고 마음으로 담아 온 곳이다. 촬영:2011년 5월 15일 거제 산방산 5D Mark II -LENS EF100mm
거연정 건너마을 이층집은 내가 태어나던 해에 지어졌다. 내가 본건물중에 젤 큰 건물일 것이다. 40분쯤 걸어 개울을 지나 예배당이 있는 학교에 종종걸음으로 다녔다. 지금은 폐교되어 선비문화관으로 변해 버렸다. 거연정,군자정은 어릴 적에 놀던 정각이지만 영귀정은 최근에 지어졌다. 숲 속에 산책길을 ..
군자정 오랜만에 내려 온 고향~ 2박3일의 시간은 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보냈다. 새벽이 밝아 오고 아버지는 논으로 나가셨나 보다. 일어나 조심스럽게 카메라를 챙겨 밖으로 나가본다. 엊그제 모내기를 한 흔적...아버지의 손길이 느껴지는 곳곳의 풍경들 그곳에서 모를 심고 계셨다. 저~ 바위에 누워서 밤..
아름다운 풍경 아름다운 풍경 다시 가고 싶은 곳이다. 밀이 익어가는 농촌의 풍경이 내 행복 속으로 들어오는 날.... 밀밭을 가만히 보면 포옹을 하고 있는 듯한 착각 ~~ 촬영:2011년 5월 29일 5D Mark II -LENS EF100mm
바람부는 날 불두화 밑에 사는 녀석이다. 첨부터 짖지도 않고 반기는 기색이 전혀 없는 녀석 저 ~애절한 눈빛의 의미는 뭘까? 놀아달라는 것 같아 다가서면 멀어지고 멀어지면 아쉬워 한다. 우리네 인간과 비슷하다.나 역시 그러하니까 -지금이 젤 바쁜 시간 모내기를 위한 작업이 한참이다.- -흰씀바귀,노랑씀바귀-..
꿈이 있는 자 꿈이 있는 집 ...아름가 꿈을 가진 자만이 느끼는 것 희망이다. 희망이 있다는 것 꿈을 꾸는것 아닌가. 촬영:2011.05.07 척과 아름가...
꿈을 꾸는 자 꿈을 꾸는 자는 가슴속에 별 하나를 가지고 긴 여행을 떠난다. 촬영:2011.05.07 척과 아름가...
생각이 지나가는 중.. -생각이 지나가는 중- 난 느리게 간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40키로 속도로 지나고 있나 보다. 촬영:2011년 5월3일 경주 5D Mark II -LENS 24-70
그곳에 가면.. 그곳에 가면.. 딱딱한 아스팔트 길보다 비포장길을 걷다 보면 세상이 따스하고 부드럽게 발밑에 와 닿는다. 숲길도 걸어보고 개울도 건너면서 내가 좋아하는 조팝나무 향에 취해 쉬어가는 이곳이 바로 고향이다. 촬영:2011년 4월 29일 개곡 저수지 5D Mark II -LENS EF100mm 흐르는 곡: Top Of The World
무한 리필... 푸르름이 가득하다. 마음속의 푸르름을 이곳에서 채워 간다. 채워서 또 며칠을 쓰고 나면 다시 와서 채운다. 무한 리필이 가득한 곳! 촬영:2011년 3월 31일 개곡 저수지 PhotoGraphed by 이난희 5D Mark II -EF24-70 F/2.8LU
오후의 여유 들꽃 야탐을 몇번 가다보니 이곳 저수지 풍경이 왠지 모르게 마음에 와 닿는다. 고요한 물결속에 비치는 또다른 세상의 모습들 너무나도 한가로운 봄날 오후 잠시 이곳에서 다른 세상과 만나다. 촬영:2011년 3월 26일 개곡 저수지 PhotoGraphed by 이난희 5D Mark II -EF24-70 F/2.8LU
자유와 여유(어물동 마애여래좌상) -자유와 여유- 이곳은 그런 곳이다. 바람처럼 왔다가 쉬어 가는곳! 촬영:2011년 3월 6일 어물동 마애여래좌상 PhotoGraphed by 이난희 Canon EOS 5D Mark II EF24-70 F/2.8LU
괘릉 새해는 하얀 눈송이와 긴 데이트 나만의 공간에서 느끼는 여유 촬영: 2011. 01. 07. 괘릉.. PhotoGraphed by 이난희 Canon EOS 5D Mark II MACRO LENS EF100mm1:2.8L IS USM
은빛세상 -은빛세상- 회색빛 도시가 은빛세상으로 물들어가는 그런날.... 더 깊은 골짜기로 잠시 나를 가두고 싶은 날이다. 이곳은 이렇게 조용한데 세상은 너무 시끄럽다. 눈처럼 설렘 가득한 날도 이젠 내겐 없다. 설렘은 없지만 세상어디엔가 아름다움은 존재한다. 나만의 아집으로 이슬처럼 영롱하게 사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