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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길로 들어서면 새로운 세상으로 빠져드는 기분.
소나무 냄새가 향긋하면 드문드문 생각나는 것들 전혀 낯설지 않은 시간속으로 여행을 하는 이시간이 내겐 여유 그자체이다.
주변의 울창한 소나무 숲과 어우러져 많은 볼거리와 이야기거리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 사적 제26호이다.
촬영: 2011. 02. 11 .괘릉(掛陵)
PhotoGraphed by 이난희
Canon EOS 5D Mark II
EF24-70 F/2.8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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